| 여수 바다앞 대지 토지 땅매매 자연취락지구 | ||||||
| 매물번호 | 163057 | |||||
| 매물종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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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여수시 화정면 | |||
|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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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형태 | 거래완료 매매 | |||
| 층 | 층 | 면적 | 185㎡ | |||
| 전화번호 | 010-3061-7154 | 등록자 | 양동선 [금메달공인중개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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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남해안 섬 대지 토지 땅 매매 자연취락지구 저렴한 대지매매
여수 조발도 바닷가 바로 앞 값싼 대지 토지 땅 매매 건축가능 여수 낭도 적금도 조발도 둔병도 부근 토지 땅 대지 이동식주택가능 여수시 화정면 조발리 대지 매매합니다. 대지의 면적은 185㎡이며 매매가는 4,200만원입니다. 용도지역은 자연취락지구입니다. 지목은 대지로 되어 있습니다. 전망이 최상입니다. 도로에 접해 있으며 바다와 근접해 있으며 바다의 조망을 바라볼 수 있는 곳입니다. 아주 좋은 매물입니다. 건축을 하거나 이동식주택을 설치하여 세컨하우스나 별장으로 이용하여도 손색이 없습니다. 본 대지가 자리하고 있는 조발리는 여수시 화정면 조발도에 있는 마을 이름으로 섬 전체가 한 마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조발리는 일제강점기 행정구역 개편 전까지는 조발도 마을로 불렀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법정리인 조발리가 되었다고 합니다. 조발리의 명칭은 조발도에서 유래되었는데 조발도는 본래 ‘삐뚤이’ 라고 부르는 섬이었다고 합니다. 마을이 경사면에 비스듬히 자리 잡고 있어서 지어진 이름이라고 하네요. 그렇다면 조발리에 언제부터 사람이 살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대략 임진왜란 이후에 주민이 거주하였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1960년대 70여 세대를 정점으로 마을의 규모가 점차적으로 줄어들고 있습니다. 1896년 돌산군 설립 당시에는 옥정면 조발리였으며, 1914년 여수군 행정구역 개편 시 변경 되었습니다. 1998년 삼여통합으로 여수시 화정면에 속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화정면소재지인 백야리에서 8.3㎞ 지점에 위치하며, 북동쪽 2.3㎞ 지점에 화양면이 있고 북서쪽으로 둔병도와 남쪽 3㎞ 지점에 낭도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2020년 2월 28일 4개 섬을 연결하는 대교가 개통하면서 여수시 화양면~고흥군 영남면까지 차로 갈 수 있게 되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섬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뱃고동을 울리며 다니던 바닷길이 이제는 차량을 통해서 움직이게 되면서 마음만 먹으면 언제라도 이 길을 지나다닐 수 있는 것이 많은 관광객들을 끌어 모으는 요인이 되는 것 같습니다. 조발리에서는 지금까지 이어져 온 풍습인 당산제를 정월 대보름에 지내며 제주로 뽑히면 한 해 동안 어려운 금칙을 지켜야 한답니다. 즉, 육고기를 먹지 않고, 초상이나 결혼식, 불이 난 곳, 싸우는 곳 에는 가서도 안되며 동네일이나 개인사에 참견도 해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당집은 동네 위에 있으며 신체는 위패를 모시고 있습니다. 유적으로는 이순신 장군이 세웠다는 봉화대가 요막산에 남아 있고 명주실꾸리가 한 꾸리쯤 들어간다는 바다 밑 동굴이 굴바등에 있 으며, 샘기미, 솔머리, 목넘, 신추, 강간리, 따신기미, 납데기,목낭골· 가마골, 가장골, 당산,솔머리,버리밥, 풀섬바, 갈미봉, 나느바,애딧기미· 진작지,곳바,상산, 큰산 등 전형적인 섬들이 많이 있습니다. 조발도를 비롯한 화정면 도서의 지명도 삼산면과 같이 바닷가의 바위 절벽을 ‘바’라고 부르고 있는데 돌산읍·남면 등의 동부 쪽과는 달리, 고흥 지방의 영향을 많이 받아 완도·장흥·고흥 권의 토속어가 많이 남아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조발리 조발 당산제는 매년 음력 정월 열나흗날 밤 10시부터 11시 까지 이장 주관으로 자손이나 마을이 편안하고 번성을 기원하기 위하여 지내는 마을 공동 제의입니다. 이를 ‘제만 모신다’라고도 하는데 제주는 마을의 어른들 가운데 연세가 많고 덕망이 있는 사람으로, 생기를 맞추고 제를 지낼 만한 사람을 뽑는데 제주를 선정하기 위해서 음력 1월 5일 경에 회의를 하며, 제주에게는 유고가 없어야 하며 한 번 모셨던 사람이 계속 모시기도 하는데 선정된 제주는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거절하지 못하고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제사를 준비하는 데는 엄격함이 남달라서 구입하는 물품이 여러 가지인데 하얀 고무신 2켤레, 한복 2벌, 두루마기 2벌, 수건 2장, 상·하의 하얀 속옷 5벌, 하얀 양말 5켤레, 성냥 1통, 초 1통, 참종이 1권, 소지종이 1권, 하얀 장갑 등을 구입하며 제를 준비하기 위해 입을 옷가지와 제를 모시는 동안 입을 옷가지를 구분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당산제에 사용할 제물을 준비 하고 나면 집안 제사에 쓸 제물을 따로 장만한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지금까지 나이 드신 어르신들은 전통적으로 내려 온 유교 사상이 몸에 베여있고 순종하는 것이 본인을 위한 것은 두말할 나이가 없고 자손의 번영과 무탈함을 위한 배려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사랑과 행복의 전도사 금메달공인중개사사무소는 고객님이 현명한 선택 을 하시기 위하도록 정확한 정보와 철저한 신뢰를 바탕으로 임하고 있 습니다. 보다 철두철미한 계획과 준비로 후회 없는 선택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언제라도 금메달공인중개사사무소 010-3061-7154번으로 연락을 주시면 성심성의껏 상담하여 드리겠습니다. 금메달공인중개사사무소의 등록번호는 가4105-1340호입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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