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 서구 서창동 대지매매 커피숍 음식점적합 영산강변 계획관리지역 | ||||||
| 매물번호 | 161620 | |||||
| 매물종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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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서구 서창동 | |||
|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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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형태 | 거래완료 매매 | |||
| 층 | 층 | 면적 | 660㎡ | |||
| 전화번호 | 010-3061-7154 | 등록자 | 양동선 [금메달공인중개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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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서구 서창동 대지 토지 땅 커피숍 식당부지매매
광주시 서구 영산강옆 대지 토지 땅 계획관리지역 매매 광주광역시 영산강변 음식점 카페 커피숍 적합부지매매 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 대지 매매합니다. 대지의 면적은 660㎡이며 매매가격은 12억4천만원입니다. 용도지역은 계획관리지역입니다. 바로 옆에 영산강 전망이 좋고 관광객도 많아서 음식점이나 카페 커피숍 등이 적합합니다. 토지가 코너에 위치하고 있어서 효율적인 이용이 가능합니다. 토지의 모양도 직사각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도로에 접한 면이 넓습니다. 서창동은 세곡을 저장할 수 있는 창고가 있어서 서창동 으로 불리어졌다고 합니다. 서창동은 또 어떤 역사를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서창동 중앙부에 있는 백마산은 해발고도 나지막한 야산에 불과하지만 수려하면서도 골자기가 깊어 임진왜란 때 의병장인 삽봉 김세근에 얽힌 전설이 많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김세근 장군은 조선 연산군 때에 일어난 무오사화 당시 문민 김일손이 조의제문을 조정의 사초에 기록해버린 사건에 연루돼 참살을 당하는 화를 입자 그의 아버지 김석경이 종6품 벼슬을 버리고 고향인 경남 함안군 마륜동을 떠나 이곳 서창 관내 세동 마을로 이사를 왔다고 합니다. 김세근 장군은 관직에 있을 때 이이와 같이 외침에 대비한 양병론을 주장했으나 ‘태평시대에 양병은 부질없는 민심을 소란케 하는 사론이라는 간신배들의 반대에 의해 묵살되고 말았다고 하는데 안타까운 일이었습니다. 늘 외침을 염려한 김 장군은 임진왜란 4년 전부터 마을 뒤 백마산 골짜기에 연병장을 만들고, 장정들은 모아서 무술을 연마하였다고 합니다. 그 소문으로 인해 김 장군의 애국충정일 널리 알려지고, 나주, 장성, 담양 등 근처 고을에서 수많은 장정들이 모여들어 열심히 체력을 배양했다고 합니다. 그 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장정 수백 명을 이끌고 의병장으로 출전, 금산전투에서 왜군과 싸우다가 장렬히 순절했답니다. 이 소식을 들은 부인 한씨는 "지아비는 충에 죽고 지어미는 열에 죽으니 이는 곧 사람 된 당연한 도리다."라는 유서를 남기고 자결하여 그를 따라서 가셨습니다. 13년 뒤인 1605년 선조는 김세근 의병장에게 선무원종공신으로 녹훈하며 병조참판을, 부인 한씨에게는 정부인을 내렸습니다. 그의 묘는 서창동 불암마을에 모셔져 있습니다. 지금도 김 장군이 장정을 훈련시킨 백마산 골짜기를 ‘수련골’ 이라고 하고, 세동 마을에서 절골로 넘는 고개를 ‘수련재’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또 장정들의 숙소와 휴식처로 차일을 쳤다는 차일봉, 백마산 상봉에 깊이 3m가량의 바위굴이 있는데 김 장군이 이 굴에서 기거하면서 심신을 단련했다 하여 ‘장수굴’이라 불리우는 장소가 남아있습니다. 1962년 7월 10일 광주 지역의 유림들이 사우 '창열단을 건립하였고, 1958년에는 학산사를 건립하여 매년 음력 3월 22일에 제를 지내고 있습니다. 백마산은 말 그대로 하얀 말이라는 뜻인데 멀리서 보았을 때 산잔등이 하얀 말의 형상을 하고 있어서 그렇게 부른답니다. 특히 겨울에 눈이라도 날리면 그 눈발 속에 갈기를 세운 흰 말의 잔등이 어슴푸레 떠오르는 것 같은 모습이 투영됩니다. 이런 역사를 간직한 서창동은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며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유유히 흐르는 영산강을 사이에 두고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동네가 되었습니다. 금메달공인중개사사무소는 고객님이 원하시는 매물을 중개하여 드리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언제라도 금메달공인중개사사무소 010-3061-7154번으로 연락을 주시면 성심성의껏 상담하여 드리겠습니다. 금메달공인중개사사무소의 등록번호는 가4105-1340호입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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