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 주말농장 밭 토지 땅매매 묘지가능 묘목식재 | ||||||
| 매물번호 | 159538 | |||||
| 매물종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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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여수시 소라면 | |||
|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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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형태 | 거래완료 매매 | |||
| 층 | 층 | 면적 | 1461㎡ | |||
| 전화번호 | 010-3061-7154 | 등록자 | 양동선 [금메달공인중개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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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주말농장 토지 땅 밭 전 저렴한 싼 가격매매
여수 낮은 산 정상부 밭 토지 땅 전 매매합니다. 여수 소라면 임야 산에 있는 밭 토지 땅 전 매매 전남 여수시 소라면 죽림리 밭 매매합니다. 토지의 면적은 1,461㎡이며 매매가는 2,700만원입니다. 용도지역은 자연녹지지역이며 지적도상 도로가 없습니다. 공시지가만 해도 매매가 보다 훨씬 높습니다. 주말농장이나 휴식 공간 묘목식재 등이 적합합니다. 산 위에서 바라보면 바다가 보입니다. 빨리 정리하고 싶어서 급매로 매매합니다. 본 토지가 자리하고 있는 지역인 소라면의 이름은 조선시대 '세종실록지리지' 에서 소라부곡이란 이름으로 처음 등장하였다고 합니다. 고려 말 여수의 마지막 현령이었던 오흔인의 절개에 조선은 여수를 현에서 폐하고 순천부에 귀속시켰는데 소라부곡의 위치를 순천 동부 30 리라고 적고 있으며 세종실록지리지 이후의 기록인 동국여지승람이나 승평지, 순천부지 에서도 동일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조선 초기에 소라부곡은 고적으로 분류되고 있는데 이 점으로 보아 부곡으로 지정 된 것은 고려시대로 보이며 이때의 기록만으로는 소라라는 지명이 처음 생겨난 것이 언제 인지는 정확하지 않지만 이미 부곡으로 지정되기 전의 지역 이름이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소라는 한자로 부를 소와 비단 라로 표기하여 지금은 소라라고 하지만 한자 소는 '조'라고 읽기도 하며 일제시대 이전 까지도 오늘날의 소라면과 화양면 지역을 합쳐서 조라포면이라고 불렀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소라의 본래 발음은 조라포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조라를 소라로 읽기 시작한 것은 근대식 행정구역 개편이 있었던 1914년 이후이며 일부 노인들은 1950년대 이후에도 “조라포면”이라고 불렀던 것을 보면 그 사실이 명확한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조라포는 어디에서 유래된 것일까요? 조라포를 포구의 우리말인 ‘개’로 바꿔 부르면 ‘조랏개’가 되며 조라포는 ’조랏개‘의 한자식 표현으로 볼 수 있는데 조라포와 같은 땅이름을 가진 곳을 전국에서 찾아보면 거제도의 구조라 해수욕장이 있던 곳의 옛 지명이 조라라고 하였고 이곳은 조선시대 조라 만호진이 있던 곳이며, 충남보령에도 조라포라는 작은 포구의 이름이 전해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조라라는 이름이 사용되어진 곳은 모두 해안가의 포구가 있던 지역이며 거제의 구조라의 지명유래는 포구의 모양이 조래 모양이어서 지어진 이름이라고 기록하고 있는 것을 보아도 거기에 영향을 받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거제나 보령과 함께 여수반도의 중앙부에 위치한 조라지역의 경우도 해안선의 모양이 조래 모양의 리아시스식 해안으로 세 지역의 해안선 특징이 닮아있고 ‘조랏개’와 음이 비슷한 해산물을 담는 그물도구인 “조락”의 특징처럼 입구가 작고 안이 넓은 포구였던 조랏개 면의 옛 치소가 현천마을이나 관기마을로 전해오고 있어 조라포는 지형의 특징 때문에 만들어진 땅이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지역은 지금도 ‘걸망개’라는 땅이름이 전해오는데 ‘걸망개’의 ‘걸망’은 꼴을 담으면 걸망이지만 해산물을 담으면 ‘조락’이라 부르는 도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땅이름을 표기하는 방법을 살펴보면 대부분 우리말 땅이름을 한자의 뜻으로 뜻 옮김 하거나 소리 나는 대로 음을 옮겨 적은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율촌”이 ‘밤 골’을 뜻 옮김 한 이름이라면 “조라포”는 ‘조랏개’를 소리 나는 대로 옮겨 적은 땅이름입니다. 소라면사무소의 지명유래를 찾아보니 대포저수지 아래로 흐르는 소라천에서 유래하였다고 적고 있는데 소라천은 대포들이 간척지로 변한 1925년 이후에야 개천이 생겼기 때문에 수백 년 전의 ‘조라포’의 유래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1789년의 호구 총수를 살펴보면 조라포면은 상도와 하도로 구분되어 있었는데 지금의 소라면 대부분 지역이 조라포면 하도였고 화양면 지역은 조라포면 상도에 속해 있었습니다. 이렇듯 소라면도 오랜 역사를 거쳐 오면서 약간의 변형 된 이름으로 바뀌었다고 생각 됩니다. 금메달공인중개사사무소는 고객님이 원하시는 매물을 중개하여 드리기 위하여 혼신을 다해 정진하고 있습니다. 항상 고객님을 편안한 마음속에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보필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언제라도 금메달공인중개사사무소 010-3061-7154번으로 연락을 주시면 성심성의껏 상담하여 드리겠습니다. 금메달공인중개사사무소의 등록번호는 가4105-1340호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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