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안 국도변 토지 땅 매매 답 논 귀농귀촌적합 계획관리지역 | ||||||
| 매물번호 | 156620 | |||||
| 매물종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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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무안군 운남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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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형태 | 거래완료 매매 | |||
| 층 | 층 | 면적 | 4788㎡ | |||
| 전화번호 | 010-3061-7154 | 등록자 | 양동선 [금메달공인중개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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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국도변 토지 땅 답 매매 계획관리지역 귀농귀촌적합
무안 운남면 양곡마을부근 도로변 부채 도로 옆 토지매매 무안군 현재 양파마늘 재배 경작 토지 매매 땅 매매 전남 무안군 운남면 연리 토지 매매합니다. 토지의 면적은 4,788㎡이며 매매가격은 8,700만원입니다. 용도지역은 계획관리지역입니다. 계획관리지역은 건폐율이 40%라서 토지의 활용도가 높습니다. 무안과 신안을 잇는 도로변에 접해 있으며 부채도로가 있고 부채도로도 대형화물차가 통행하는 도로입니다. 귀농귀촌에 적합한 토지이며 투자가치가 있어서 투자해도 손색이 없는 토지입니다. 본 토지가 소재하고 있는 지역은 운남동, 저동, 자작, 양곡, 연동, 내화, 비석동, 상동 등 8개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진 연리는 본래 영광군 망운면과 무안현 현화면에 속했다고 합니다. 그러고 보면 영광의 면적은 엄청나게 큰 편이었음을 짐작하게 합니다. 그 이후 1910년 목포부에 편입되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내화촌, 양곡동, 저동을 합하여 연리라 해서 다시 무안군에 편입되었다고 합니다. 1983년 망운면과 분리되어 운남면에 속하게 되었답니다. 땅의 지형이 연꽃 같다 하여 연리 또는 연동이라 했으며 운남면 소재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문헌을 통해서 본 지명의 변화는 1789년의 호구총수에는 영광군 망운면 모시촌과 연동리만 나오며 이후 1912년의 자료에는 무안군 망운면 연동 저동 내화촌이 나오며 1917년의 자료에는 망운면 연리 내화촌 양곡동 연동 저동 그리고 항장 일부 가 표기되어 있으며 1987년의 자료에는 운남면 연리 운남동 저동 자작 양곡 연동 내화 등이 나옵니다. 이후 인구가 불어 나면서 비석동과 상동이 추가되었습니다. 저동에 충효사, 양곡과 내화촌에 고인돌 군락지가 있으며 운남동에 효자각과 열녀각이, 내화촌에 절부각이 그리고 자작 마을에 열부각이 있는 등 효와 섬김을 중시했던 흔적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본 토지 근거리에 있는 양곡마을은 연3리에 속하며 남향으로 자리 잡고 있어 햇빛이 잘 드는 마을입니다. 주민들은 예 전부터 마을을 ‘늘오지’ 또는 ‘늘어지’라 불렀다고 하며 이렇게 부른 이유를 물었더니 ‘운남면 소재지에서 망운중학교를 지나 뻗어온 한 줄기 맥이 마을에 이르러서 다섯 개의 골짜기를 형성해 내리 뻗었기 때문에 붙인 이름’이라고 했답니다. 또 다른 주민은 마을 앞 농지인 간척지가 형성되기 전 바닷물이 길게 늘어져 들어오기 때문에 붙인 이름이라고도 했다고 하는 등 다양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마을유래지에는 ‘마을이 이루어질 당시에 빛이 다섯 가지 색으로 마을을 비추어 가리킨다 하여 그렇게 불렀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영산강 가에 있는 몽탄면 이산리의 한 마을도 마을이 해안을 따라서 늘어져 있기 때문에 늘어지 마을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양곡마을은 운남면사무소 앞에서 양금로를 따라 남쪽으로 2㎞ 가량 내려오면 만 나는 마을이다. 마을의 형상을 보면 지금은 야산개발로 황량한 느낌을 주지만 예전 엔 소쿠리형국의 이 마을을 소나무와 숲이 둘러싸고 있어서 아늑한 느낌을 주었으 리라 본다. 이 마을에는 축원, 동아시, 뒷맷등, 웃골, 터진골 등 5개의 마을로 이루 어져 있습니다. 마을에서 바라보는 언덕을 축원이라 하는데 예전엔 간이학교가 있었던 자리였으 나 현재는 축사도 있습니다. 간이학교에서는 팔학동의 천옥봉씨 담터의 임노을씨 등이 교사가 되어 지역민들을 가르쳤습니다. 뒷맷등이라 부르는 곳엔 수령이 100여년이 넘음직한 소나무 4그루와 13기의 크고 작은 돌들이 있습니다. 이곳은 예전에 청계 벌포 마을의 압해정씨 선산이었다고 합니다. 마을 왼쪽에 있는 동아시라 부르는 곳에는 샘이 있었습니다. 또한 마을 가운데에 쌍둥이 샘이 있었으나 현재는 메우고 없습니다. 이렇듯 운남면의 역사와 전통은 숱한 질곡의 세월을 보내면서 한층 그 진가를 더해가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이제는 무안군의 중심축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제는 무안군과 신안군을 이어주는 천사대교가 개통이 되면서 앞으로도 많은 발전과 개발이 이루어지리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금메달공인중개사사무소는 항상 고객님의 작은 소리도 귀담아들으면서 내 가족 같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언제라도 금메달공인중개사무소 010-3061-7154번으로 연락을 주시면 성심성의껏 상담하여 드리겠습니다. 금메달공인중개사사무소의 등록번호는 가4105-1340호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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