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안 증도 토지 땅 밭 임야 산매매 해저유물유적지 부근 | ||||||
| 매물번호 | 152736 | |||||
| 매물종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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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신안군 증도면 | |||
|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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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형태 | 매매 | |||
| 층 | 층 | 면적 | 11810㎡ | |||
| 전화번호 | 010-3061-7154 | 등록자 | 양동선 [금메달공인중개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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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증도 토지 땅 밭 전 임야 산 매매합니다.
신안군 증도 해저유물유적지부근 산 임야 토지 땅 매매 신안 증도 바닷가 해변가 부근 토지 땅 임야 산 매매 신안 증도면 방축리 토지 땅 밭 임야 매매합니다. 총 면적은 11,810㎡이며 매매가격은 3억7천만 원입니다. 용도지역은 계획관리지역입니다. 해저유물유적지 부근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과 상쾌한 공기가 장점인 방축리 본 토지는 다양한 목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본 토지가 있는 증도는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지정 되었으며 보물섬, 천사의 섬 ,꿈의 휴양지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어지고 있습니다. 그 중 단연 돋보이는 것은 슬로시티입니다. 삶의 본질에 대한 일대 혁명이라 할 수 있는 슬로시티 운동은1999년 이탈리아의 한 작은 도시 ‘그레베 인 키안티’에서 시작되었으며 문명의 이기와 오염원을 몰아내고 삶의 방식을 모두 느리게 바꾼 이 마을에는 첨단 자본주의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백화점이나 자동차를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고 합니다. 전 세계 12개국 101개 도시로 늘어난 슬로시티는 우리나라에도 아시아 최초로 4개 지역이 지정되었는데 그 중 한 곳이 바로 전라남도 신안의 작은 섬마을 증도 입니다. 증도는 섬 속의 섬으로 지도읍에서 사옥도 사이 연도교를 건너 배로 10분을 들어가야 만날 수 있습니다. 화도, 병풍도, 기점도, 소기점도, 소약도 등 6개의 유인도와 108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증도의 상징은 광활한 갯벌입니다. 증도의 청정갯벌은 양질의 게르마늄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노화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다양한 갯벌 생물들이 서식하고 있어 체험관광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더불어 단일 염전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태평염전에는 소금의 생산과정 뿐만이 아니라 소금의 역사를 만날 수 있는 소금박물관이 있어 이색적인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증도는 순교의 섬입니다. 신안 섬지방 0독교 선교에 큰 족적을 남긴 여성순교자 문준경 전도사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습니다. 증도의 중동리교회와 대초리교회, 임자면 진리교회 등 11개 교회를 설립해 오늘날 0독교를 대표하는 수많은 목회자를 배출한 믿음의 산실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증도는 ‘보물섬’입니다. 한 어부의 그물에 청자 화병이 걸려 올라오고 바다 속에 가라앉은 선박에서 중국 송대, 원대의 유물 2만8,000여 점이 발굴되었습니다. 발굴해역은 국가사적 제274호로 지정되었으며, ‘신안해저유물 발굴기념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기념비 뒤에 있는 낙조대에서는 증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넘이를 바라 볼 수 있습니다. 신안 증도 새하얀 소금을 머금은 태평염전은 서울 여의도 면적의 2배에 이르는 462만㎡에 뜨거운 태양이 내리꽂히고 소금 결정을 긁어모으는 염부들의 대파질이 계속 이어집니다. 이른 새벽부터 해질 무렵까지 쉼 없이 일하는 염부의 땀과 바람, 태양이 태평염전의 소금을 빚어냅니다. 천혜의 자연 조건 덕에 국산 천일염의 명성을 지켜오고 있는 태평염전은 광활한 들판에 수십 개의 소금밭과 소금창고가 3㎞나 펼쳐져 있어 새벽녘이나 해질녘에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태평염전 입구에는 소금 박물관이 있습니다. 지난 2007년 꾸며진 이 박물관은 고구려 주몽이 티베트 소금산으로 소금을 구하러 갔다는 일화나 을불이 최초의 소금 장수였다는 이야기 등 흥미로운 소금 이야기들이 전해집니다. 버지 선착장 반대편으로 가면 송ㆍ원대 해저유물 발굴 해역이 나오며 지난 1975년 증도면 방축리에서 서북 방향으로 2,750m 떨어진 곳에서 한 어부가 그물에 걸려나온 청자 도자기를 발견해 신고했는데 그 도자기가 중국 원나라 시대 보물로 밝혀지면서 9년 동안 11차례에 걸쳐 유물 발굴이 진행되었습니다. 현재까지 발굴된 도자기 2만661점 등 총 2만8,000여점의 유물은 13~14세기 중국 남송과 원대의 도자기 연구 사료로 인정돼 증도는 보물섬이라는 별칭도 얻게 되었습니다. 이런 유물과 유적지 그리고 특산품 ,아름다운 섬이라는 별칭을 지니고 있는 증도는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며 발전의 디딤돌을 이어갈 것입니다. 금메달 공인중개사는 고객님이 현명한 선택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고객님을 모시겠습니다. 언제라도 금메달 공인중개사무소 010-3061-7154번으로 연락을 주시면 성심성의껏 상담하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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