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즈음 부동산의 분위기는 상가 맑음 아파트 흐림으로 대변할 수 있을 것
같다.
작년 12월까지 아파트의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진 것과 비교하면 상당
한 변화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우리지역의 아파트의 가격은 보합세를 유지하며 가격의 흐름을 이
어가고 있다.
이런 현상은 주택의 매물 량이 적은 것도 가격을 유지하는 방편이 되고
있다
그러나 신규로 분양되는 아파트는 상당액의 권리금이 붙어있어서 기존아
파트와는 대조를 보이고 있다.
그것은 앞으로의 아파트 가격전망을 많은 사람들이 밝게 보고 있다는 증
표이기도 하다.
상가를 찾는 의뢰인들은 끊임없이 증가하는데 반해 수익률과 입지조건,
장소가 좋은 곳의 매물이 많지 않아 거래를 달성하는데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집마니가 태동한지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꾸준한 신화를 개척해가고 있
다.
때로는 정중동의 자세를 유지하며 변함이 없는 것처럼 보일수도 있으나
물속에서 싱크로나이징을 하는 선수가 겉으로는 보기에는 가만히 있는
것처럼 보이나 끊임없이 손으로 물길질을 하고 있어야 물속으로 가라앉
지 않듯이 집마니도 내면적으로 힘찬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것이다.
필자는 집마니의 일반광고를 보고 매물에 대한 문의가 들어와 거래를 달
성한 것도 있지만 “매물 찾아요”라는 코너를 통하여 매물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필자가 필요한 매물이 있어서 매물을 구한다는 광고를 했을 때 집마니 사
이트에는 댓글이 달리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수많은 회원들로부터 전화
를 통하여 매물에 대한 지번과 함께 매물에 대한 대략적인 설명을 듣고
매수의뢰인과 연결하여 좋은 결실을 이루어내고 있다.
가끔씩 매수의뢰인이 내가 알려준 정보를 타 부동산에게 전파를 하거나
검증을 하고 다녀 실망감을 느끼며 매물을 제공한 중개사에게 미안함도
있었지만 서로 물건을 공유하며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코너의 장점이
아닐까 생각한다.
오늘은 집마니가 새로운 시도를 했다.
특정한 시간을 정하여 각 지역의 부동산의 시황을 스마트폰이나 인터넷
을 통하여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포도알처럼 탐스런 정보들이 시시각각으로 올라와 전국방방곡곡으로 전
파될 것이다.
사람들은 이러한 정보를 통해서 부동산의 가격과 추이를 판단하며 부동
산 투자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할 것이다.
또한 부동산시황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서 집마니를 자주 방문하게 될 것
이다.
지금 집마니는 원대한 포부와 꿈을 그리며 싱크로나이징 춤을 추고 있다.
하나 둘씩 새로운 세상을 향하여 소리 없이 달리고 있는 것이다.
집마니의 광주전남지역 부동산포털 1위 수성은 이런 부단한 노력과 열정
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