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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등록 평생무료!    광주아파트.부동산 매물
광산구 - 고룡동 조회수:3110
[매매] 매매가 : 66만원 66㎡  66층 아직 계약기간 중이었기 때문에
이사할 곳도 알아봐야 했지만,
동시에 지금 거주하시는 곳도 임대를 알아봐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전 계약건의 입주 전후의 상황을 되짚어보니
고객분의 성품이 워낙 깔끔하셨고, 꼼꼼하셨던 기억이 떠올라  

금액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입주할 곳의 상태가 최우선 요건인 것 같아서

넓게 리모델링되어
거의 신축과 다름 없는 곳을 소개했고
몇가지 조건을 조율 후 바로 입주 하셨답니다. 「」
광산구 - 고룡동 조회수:8444
[매매] 매매가 : 55만원 55㎡  55층 55 「」
- 조회수:135265
[] ㎡  층 올 봄에 임대차 계약을 저희 사무실에서 하셨던 고객분께서
조금 더 넓은 곳으로 이사하고 싶다는 연락을 주셨답니다.

아직 계약기간 중이었기 때문에
이사할 곳도 알아봐야 했지만,
동시에 지금 거주하시는 곳도 임대를 알아봐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전 계약건의 입주 전후의 상황을 되짚어보니
고객분의 성품이 워낙 깔끔하셨고, 꼼꼼하셨던 기억이 떠올라  

금액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입주할 곳의 상태가 최우선 요건인 것 같아서

넓게 리모델링되어
거의 신축과 다름 없는 곳을 소개했고
몇가지 조건을 조율 후 바로 입주 하셨답니다.

다행히도
이사할 곳을 계약 후
현재 거주중이었던 집의 계약도 동시에 바로 이뤄져서
고객분도 저도 모두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어서 참 다행이었습니다

고객분께서 워낙 집을 깔끔하게 사용하시고,
정리정돈이 잘되어 있었기 때문에
임대 나온 날, 1분의 고객이 보시고 즉시 결정을 하셔서
모든 일이 순조롭게 착착착 진행이 되었지요

입주 후에도 건물주와 몇몇건의 소소한 부분에 있어서 마찰이 있기는 하였지만
서로 조금씩 양보하여 원만히 해결이 되었고, 입주 고객분도 만족해하셨습니다.

현재 사무실에서 일년여의 중개업을 하다보니
재방문 고객과
지인을 소개해주시는 고객분들도 늘어나면서

공인중개사의 직업을 선택한 것이
잘한것 같다는 생각과 보람을 점점 더 자주 느끼게 됩니다.

차곡차곡 이렇게 고객들이 쌓이면서
보다 큰 건의 계약도 차츰 이뤄질 것을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

- (2) 조회수:43649
[] ㎡  층 지난 8월 중순에 투룸을 보러 오셨던 고객님과 있었던 일화랍니다.

3곳의 투룸을 보시시더니 그 중 두번째 보여드린 집이
남향에 채광과 발코니가 있어 가장 마음에 드신다고
일단 집은 두번째 집으로 결정을 하시고

현재 살고 있는 집의 건물주와 이사날짜와 보증금 반환에 대한
협의를 마치고 계약을 하기로 하셨습니다.

그러나
일주일 쯤 후 
그 투룸은 다른 고객분께서 계약을 바로 하셨고

아쉽게도 그 고객분은 일이 바쁘신지 시간이 계속 나지 않아서
마음에 드는 집을 계약하시지 못하고 놓치셨답니다.

다시 열흘정도 지난 후에
저희 사무실로 찾아 오셨습니다.

그간에 계약이 마무리된 곳도 있고, 신규로 나온 투룸도 있고 해서
다시 집을 보여드리기 위해 고객분과 사무실을 나서는데

"제가 다른데는 안가고 여기서 꼭 계약을 할테니까
중개수수료를 먼저 드릴께요"라는 제안을 하셨습니다^^

집도 보시기 전에 미리 수수료를 주시겠다는 이야기를 해주시니
저에 대한 신뢰라고 여겨서 참 감사했답니다^^

"일단 집을 보시고 집이 마음에 들어야하니
수수료는 나중에 말씀하시죠~~^^"
라고 말씀드리고

3곳의 집을 또 보여드린 후 마음에 드는 집을 선택하셨고,
고객께서 현금으로 가지고 있던 중개수수료로 주시기로 말씀하셨던 금액을
계약금으로 돌려서 일단 계약을 진행하고 수수료는 차후에 받기로 했습니다^^

중개업을 하면서
수수료를 깎아 달라는 고객분은 많으셨는데,
선불로 지급해주시겠다는 고객분은 처음이었답니다^^

계약도 잘 되고,
고객분도 어제 이사까지 잘 하시고 흡족해하시며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까지 보니
정말 일하는 즐거움이 새록새록 돋는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조회수:29829
[] ㎡  층

올 여름 정말 많이 덥습니다.
35도를 넘는 날도 많고, 아스팔트 위를 걷는 것은 잠시만 걸어도 숨이 턱턱 막힙니다^^



저는 뚜벅이 공인중개사랍니다^^



근거리 위주의 임대차를 주로하기 때문에
봄, 가을에는 큰 불편이 없고
다만 겨울에는 조금 춥기는 하지만 따뜻하게 껴입고 다니기 때문에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뜨거운 여름,
고객이 집을 보러 오시면
양산을 펼쳐들고, 고객과 함께 걷는 경우가 40%정도이고,
고객의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60%가량 되는것 같습니다.


점심 때 정도 되면
아스팔트가 뜨거워져서 사무실 문밖을 나서기가 무섭게
뜨거운 열기가 확~~하니 와닿습니다



고객분이 원하시는 조건을 숙지하고
몇몇 집을 보여드리기 전에 제가 꼭 여쭤보는 말이 있습니다



"보여드릴 집이, 가깝긴 한데,
제가 차가 없어서 좀 걸으셔야 하는데, 괜찮으시겠어요??^^"
라고요^^


아주 뜨거운 날을 제외하고는
2~3집을 보여 드리면 고객분이 살며시 지친 기색을 보이십니다^^
그러면 얼른 저희 사무실에 들어와서 시원한 음료도 마시면서
잠시 몸을 식혔다가 다시 두어곳의 집을 더 보여드리지요^^




이렇게 뜨거운날 집을 보러 오시는 분들은 대부분 실수요이기 때문에
계약 성사율은 좋은 편입니다^^

며칠전,
투룸을 구하시던 아가씨는 6곳의 집을 보시고는 바로 계약을 해주셨는데
저야, 일이니까 당연한 것이지만,
땀을 얼마나 많이 흘리시던지요..
이 뜨거운날 부채질로 더위를 이기면서 함께 걸어주심에 감사와 더불어
차량으로 고객을 안내하지 못함에 죄송한 마음이 아주 많이 들었답니다^^





당분간은 뚜벅이를 유지하겠지만,
나중에 돌아보면 이것도 즐거웠던 기억이 될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올 여름
정말 땀도 많이 흘렸고 고생한 만큼 보람도 있어서 즐거웠던것 같습니다^^

이제 곧 가을이 오니 선선한 가을 바람 즐기며
고객과 함께 걷는 발걸음이 가벼우리라는 기대를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

- 조회수:48495
[] ㎡  층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신혼부부전세임대 대상자가 최근 발표되면서
LH전세 관련해서 문의가 많아 지고 있습니다.

지난해에 LH전세관련 임대를 처음 접했을 때는
굉장히 어렵게만 느껴졌던 것이,

요즘엔 잘만하면 일반 임대보다 수월하다는 생각에
부지런히 물건을 확보하고
LH에 등기부를 보내서 승인여부를 확인하고 물건 확보에 조금은 부산합니다^^

하루 2~3건의 LH전세자금 지원대상자가 된
대학생 및 신혼부부들의 전화 문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에 처음 LH전세자금 지원 임대주택을 중개할 때만해도
과정과 계산방법이 참 복잡하게 여겨져서 쉽게 접근하지 못했었는데,
일단 한번 시작을 하고 나니 일반 임대보다 쉽다는 느낌이 듭니다^^


요즘은 문의가 들어오는 즉시

개별주택가격확인서 열람을 시작으로해서
융자와 선순위 보증금을 확인하고 계산을 해보고 
승인이 나겠다 싶은 대상물건의 등기부를 열람하여
한국주택공사 전세임대담당자에게 팩스로 승인여부를 확인하고 기다립니다^^

보통 하루면 승인여부가 통지되는데,
공동주택과 공동담보 설정된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대부분 승인이 나므로
대상 물건을 몇건만 확보하여도 꽤 괜찮은 결과가 나옵니다^^

현재 이 글을 쓰는 중에도
LH전세 관련문의 전화를 받고 상담을 마무리하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여름이라 이사하는 분들이 많지 않아서
문의량이 주춤한 틈에
LH전세임대 관련 문의가 많으니 하루도 바쁘고, 즐거운 마음입니다.
「」

- (4) 조회수:54840
[] ㎡  층 50대 중반의 멋지게 생기신 분이 사무실을 찾아 오셨다. 

" 이 근처에 모텔을 임차 할 수 있을까요?"라고 사무실 문을 들어서면서 말을 꺼내었다.

우리 지역에는 모텔이 그닥 많지도 않지만 모텔에 대해서는 아는게 거의 없는 터라서 상당히
조심 스러웠다.
그렇다고 고객이 찾는 매물을 우리 사무실엔 없으니 다른곳으로 가보세요라고 할수도 없지
않은가?

그 50대 중반의 멋진  신사께 우선은 앉으시라고 자리를 권하고 커피 한잔을 맛있게 끓여 드렸다.
그리고 잠시동안의 대화를 가졌다.

그분의 친구 한분이 광산구의 어느 지역에서 모텔을 임차하여 운영하고 있는데 상당히 괜찮다는
것 이었다.
우선은 권리금이 없으니 위험부담이 없어서 마음이 놓이고 보증금과 월세는 작지 않지만 그래도
운영이 웬만큼만 되면 월세를 커버하고도 상당한 수입이 실현된다는 것이었다.

세상에 어떤 업종이든 모두가 잘되는 업종이 어디에 있을 것이며, 반대로 모두가 안되는 업종이
또 어디에 있을 것인가?
물론 입지조건도 중요한 요인중의 하나겠지만 운영하는 사람의 능력(?)이 더 중요하지 않겠는가?

한 친구분의 말만 듣고서 다른 지역에 나도 그 친구의 방식데로 하면 되겠거니 하는 것은 아주 많이
잘못 되었다는 생각이 순간적으로 들었다. 그것도 그 분야에 경험이 전무하기까지 한데...

일반 상식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모텔에 대한 장단점과 그간의 경험과 여러 경로를 통하여 습득한
상권분석, 마케팅이론등과 현재의 시장상황 및 향후의 전망등을 들어서 그 고객께 유흥주점을
해 볼 것을 권하게 되었다.
마침 내게 비교적 좋은 유흥주점 매물이 있기도 했고 그분 또한 식품접객업에 상당기간동안의 경험
을 가지고 있었으며 특히 주류의 흐름도나 거래관계도 파악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모텔은 24시간 영업을 해야 하지만 유흥업소는 그래도 낮에는 쉴 수 있지 않은가?

모텔은 한평도 채 안되는 좁은 공간에 쪼그려 앉아 눈꼴시런 꼴(?)도 많이 보아야 하고 때로는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가치관이 흔들리는 일이 있기도 하거니와 그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상당한 혼란이 있을 것이고...
물론 모든 모텔이 다 그런것은 아니고 일부의 모텔에서 일어나는 일이기는 하겠지만,,,

그 결과 내가 추천한 유흥주점을 방문하게 되었다.

내부를 한바퀴 둘러 보았고 업주로부터 현황 설명을 들었다.
내가 미리 파악해 둔 내용도 곁들여 말씀을 드리면서 자연스럽게 3자간에 주변시장상황, 미쳐
알지못한 유흥주점에 대한 애환 내지는 장단점, 경쟁업소와의 관계, 주 손님층에 대한 관리문제,
나아가서 물관리 방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재로 대화의 시간이 만들어졌다.

첫번째 방문으로 탐색전이 되어야 하는데 진도가 너무 많이 나간듯 했다.
그것이 좋은 것인지 아니면 좋지 못한것인지를 잘 알지 못하면서...

상당한 자금을 투자해서 운영을 해야하는 상황이다 보니 결정을 수월하게 할 수만은 없었다.
그래서 두어번 더 그 유흥업소를 찾아 둘러보고 여러가지에 대해서 파악하고 고심하는 과정을
거친후 50대 중반의 신사는 최종 결정을 하게 되었다.

대신 권리금 조정을 해 달라는 것이었고 매출카드내역, 주류매입에 관한 자료등등을 내게 의뢰
했다.  매출카드 내역은 업주가 사전에 모두 뽑아 두어서 어렵지 않게 자료를 받아 볼 수 있었고
주류매입에 관한 자료등은 내 전공이니 그것도 어렵지 않게 파악할 수가 있어서 최종 결정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문제는 권리금 조정이었으나 그 부분도 처음부터 과한 권리금을 요구한 상황이 아니었으니 누가
봐도 조금만 조정해도 될듯하여 양 당사자를 설득하여 적절한 그렇지만 업주가 요구한 금액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범위내에서 결정을 지었다.
반면에 양도양수이후 10일정도의 기간동안은 기존의 업주가 봐주기로 했고 재고로 보유하고 있던
기백만원 상당의 주류도 그대로 양도양수하기로 하였다.

곧바로 권리금 계약서를 작성하기에 이르렀다.

식품접객업 중개에서 가장 중요한 행정처분에 관한 사항, 풍속규제에 관한사항 확인점검,소방관련
사항, 지위승계, 위생교육,보건증발급에 이르기까지의 확인설명은 상가전문 중개사로서의 실력을
발휘(?)해야 하는 핵심포인트가 될 수 있다.
특히 식품위생법에 나와 있는 시설기준, 행정처분기준은 막연히 알고 있는 내용으로는 나중에
자칫 과태료, 벌금, 영업정지등을 받게 될 소지가 있으니 정확히 짚어 줄 필요가 있는 것이다.

모텔을 임차하여 친구처럼 그렇게 조용하게 수익을 올릴 생각으로 사무실을 찾으셨던 고객께서는
생각지도 않는 유흥업소를 운영하게 되었으니 이것이 우연인가 필연인가?

중개업의 경험은 아직 미천하지만 고객의 니즈(NEEDS)파악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하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는 생각이 또 한번 들었다.

나 혼자만이 살기 위한 중개가 아니고 나와 고객이 상생할 수 있는 길과 방법을 찾는 일이야 말로
롱런의 한 길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나 혼자만의 생각은 아니겠지요?
「」

- (1) 조회수:47948
[] ㎡  층

아담한 쓰리룸을 찾는 고객(젊은 아기엄마)이 있어서
쓰리룸을 보여 드리다가
포룸이 괜찮은 금액대로 임대 나온 물건이 있어서
그 고객에게 포룸도 보여드렸습니다.

포룸을 보시는 동안 꽤 마음에 드시는지
"괜찮다~~ 좋다~~"라는
표현을 여러번 하시는 것이, 그 집이 마음에 들었던것 같았습니다.

제가 소개해 드린 다른 집들까지 모두 둘러 보시고는
생각해 보시겠다고 하셔서 배웅을 해드리고 잊고 있었는데
며칠만에 계약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셨습니다.

계약을 진행하자면 조율해야 할 조건이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그중 가장 큰 문제가 입주일이었습니다.

월세 임대차에서
입주일을 2개월 이상의 기간을 제시한 고객분과
입주날짜를 조정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는데


이런저런 상황을 포룸 건물주께 말씀드렸더니
입주일은 기다려줄테니 마음 편안하게 갖으시라고 편의를 봐주시고
계약금 중 일부를 받고, 계약서는 입주일의 윤곽이 잡히는 대로 작성하자고 하셔서
그 후 일주일이 지나서 계약서를 작성했답니다.

포룸 건물주께서
저희 사무실로 발걸음을 하실 때까지만 해도

"임대 조건이 안맞으니 거절해야지~"라는 마음이셨다는데


젊은 아기 엄마를 보면서 마음이 바뀌셔서
임차의뢰 고객의 조건을 거의 대부분 수용해주셨고,
보증금도 많이 조정해 주셔서 원만히 계약이 이뤄졌답니다.

"세상에~ 이렇게 좋은 분도 있네요^^"라며
함박 웃음을 지으시며 감사인사를 여러차례 서로 나누면서 가시던
고객분의 환한 미소가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포룸 건물주께서 정말 "정"이 많으신 분이셔서
그 계약이 이뤄질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이 계약을 통해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정이라는 것이
얼마나 큰 기쁨이 되는지 새삼 더 느끼게 되었답니다.

감사합니다.



「」

- (2) 조회수:53063
[] ㎡  층

중개를 하면서 여러 고객분들을 접하다 보니
계약성사에 대한 ""이라는 것이 발달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분은 맘에 들면 바로 계약을 하실 것 같다~"
"아~~~, 그냥 알아 보러 오셨구나~ㅠㅠ"
싶은 분이 있는데

이런 느낌이 맞을 때도 있지만,
전혀~~ 맞지 않을 때도 있는것 같습니다.

지난달
40대 여자 고객분 두분께 집을 안내하고 있을 때
5곳의 집을 안내해 드렸는데

집을 보시는 두분의 반응에
"아~~ 오늘은 그냥 둘러보고 가실것 같네...."라는 생각 많이 들었는데

5번째 마지막 집까지 보시고,
먼저 보았던 4번째 집을 다시 한번 보시겠다고 하시더니
바로 계약을 하자고 하십니다.

"아~ 아직은 내가 고객 반응을 파악하는데 서툰 구석이 있구나" 싶은 생각도 들고
그래도 계약이 성사되어 기쁜 마음이 컸답니다.

같은 날 20대 여자분께서도
집이 맘에 들어서 계약서를 작성하고
중개수수료와 계약금까지 입금하셨는데
저녁 때 계약을 해지하고 싶다는 얘기를 전화로 하십니다.

집을 안내할 당시
부엌쪽 천정에 얼룩이 있어서, 그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설명을 드렸었고
건물주께서 입주전까지 도배를 새로 해주시기로 했었습니다.

계약자도 이점에 대해서는 괜찮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히셨음에도 불구하고
저녁 때 계약하신 고객분의 이모께서 보시고서
"이런 집은 안된다"고 계약을 파기하라고 하신듯합니다.

건물주께 이런저런 정황을 말씀드리고
계약금을 돌려드려도 될지 양해를 구했더니 건물주께서 동의해 주셔셔
계약금과 중개수수료 모두 반환해 드리는 것으로 마무리를 지었답니다.

계약서를 작성하고 계약금이 입금된 후
계약이 유지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아주 가끔은 이렇게 계약자의 변심으로 계약이 파기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계약 파기로 인한 계약금 반환에 대하여
위의 사례처럼 건물주가 양해를 해주는 경우도 있지만

때로는 이렇게 임차인분의 일방적인 의사로 계약파기 건의 경우
건물주가 계약금을 돌려주지 않겠다고 하실 때에는
임차인의 전화 및 문자 폭언에 시달리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중개업을 하면서 어쩔 수 없이 감내해야할
업무 스트레스...죠

계약이 성사되면 기쁜 마음이 크고
계약자분들이 입주를 무사히 마치면 더 마음이 놓이는 것은
이런 이유로 인한 불안감이 간혹 마음을 쓸어내리게 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대부분
성실하게 중개하고, 계약이 성사되고
입주까지 정상적으로 잘 되면 업무의 보람도 느끼고,

가끔씩은 좋은집 소개해 주셔서 고맙다는 인사도 들으면
마음의 기쁨도 많이 느낀답니다^^


며칠전에는 전세 만기된 원룸을 중개해 드렸더니
세입자분께서 고맙다고 참외를 한봉지 사주셔서 맛있게 먹고 있답니다^^
이렇게 소소한 즐거움에 일하는 맛도 더 나는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

- (9) 조회수:57094
[] ㎡  층 작년 늦여름 어느 토요일 오후였습니다.

다른 때 보다 조금은 더 한가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던 오후 1시경 핸드폰 벨이 새로운 사람
임을 알리고 있었습니다.
제 핸폰에 이미 저장 되어 있는 번호들은 대부분이 그룹별로 소리음이 다르게 저장되어 있어서
왠만하면 새로운 (부동산 관련 문의자 내지는 매도매수의뢰자로 추정) 사람인지 아닌지를 알 수
가 있게 되어 있어서 새로 전화를 한 것인지를 금방 알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30대 후반 내지는 40대 초반으로 여겨지는 여자의 목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서울인데 인터넷 검색을 하다보니 이렇게 연결이 되었다며 광주로 이사를 가야 하는데 정착하고
살 것은 아니고 그렇다고 전세나 월세로 집을 구해서 주거문제를 해결하기도 어중간하여 차라리
3억 이내의 적당한 아파트를 구하여 3~4년 살다가 다시 서울로 올라 가야 하니 적절한 아파트를
알아 봐 달라는 요청을 하였습니다.
그에 따른 조건은 아이가 초등학교를 다니고 있으니 학군이 좋았으면 한다는 것을 덧 붙였습니다.

전화상으로 의뢰자의 요구조건에 충족한 아파트를 설명 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판단되어 이메일
주소를 요청하였더니 금방 보내주었고 두어시간 후에 메일로 자료를 보내주면 그 자료들을 검토
하여 답을 주기로 하였습니다.
의뢰자는 말미에 지인이 하남의 oo아파트를 추천해 주었다는 말을 귀뜸해 주었습니다.

한가했던 토요일의 오후 시간이 갑자기 바쁘게 돌아 갔습니다.

강한 의욕으로 의뢰자의 요구 조건을 충분히 채워주기 위해서 나는 최선을 다 해야 한다는 일념
으로 광주시내의 지역을 4등분하여 학군이 좋다는 지역을 중심으로 그 지역내의 아파트에 대한
자료들을 취합하여 9페이지의 브리핑 자료를 두시간만에 완성하여 보내 주었습니다.

아파트의 입주년도, 평형별 가격대 그리고 인근의 초등학교를 비롯한 중, 고등학교의 학군과 향후
3~4년후에 되 팔때에 유리한 점에 이르기까지 나름은 최선을 다해 완성시킨 자료였습니다.

메일을 보내고 수분 후 자료를  잘 받았고 고맙다는 문자까지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가 문제였습니다.
자료 검토후 연락이 금방 올것으로 기대하고 기다렸지만 아무런 소식이 없었습니다.
두어번 전화를 했는데 통화가 되지도 않았습니다.
난감해 졌습니다. 아주 많이...
소식이 없다는 것은 뭔가를 내가 잘못 했구나 싶은 생각이 순간 들었습니다.

두어시간 땀 흘려 만든 자료와 광주의 친절함을 보여주려던 나의 순수한 의도는 어디로 갔는지
허탈감만 몰려 오고 있었습니다.
내가 과잉 친절로 상대방을 편치 못하게 했고 또한 상대방의 진정한 요구 조건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구나 하는 자책이 나를 더 힘들게 하고 있었습니다.
의뢰자가 한마디 덧붙였던 하남의 oo아파트를 생각 했어야 했습니다.

중개업무는 고객의 니즈(Needs)파악 여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새삼 느끼는 대목이었습니다.
원하는 지역, 가격대, 그리고 주변환경등등과 , 더 중요한 것은 말은 하지 않지만 의뢰자가 가지고
있는 진정한 요구조건을 알아채고 끄집어 낼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지가 중개사의 진정한
실력이 아닌가 싶어지는 것이었습니다.

열정만으로 모든 일을 해결 할 수 는 없습니다.
불타는 열정과 함께 겸비해야 할 것들이 훨씬 더 많았습니다.

겪어야 할 일이 너무나 많고, 부딪혀야 할 사람들의 다양함이 너무 많고 또한 내가 보지도, 듣지도
겪지도 못한 일을 때로는 보고, 듣고 격어야 할 때가 더러 있다는 것을 알고서 중개사의 일과가
어려워도 너무 어렵다는 것을 곧장 느끼곤 합니다.

고객의 진정한 욕구가 무엇인지를 잘 파악할 수 있도록 오늘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

- (4) 조회수:61089
[] ㎡  층

지난 늦은 가을 전세물건을 찾는 신혼부부의 의뢰로 넓은 쓰리룸을 중개하게 되었습니다.

사무실 근처에 상가 건물에 건물주 아들 부부가 거주하던 리모델링을 깔끔하게 해 놓은 곳이
남향에 거실도 넓고 아기 키우기에도 적합한 환경이라 소개를 했고,
의뢰인도 그곳이 마음에 들어서 계약을 하기로 했습니다.

의뢰인분이 전세자금 대출을 받으신다고 하셔서, 계약 전에 미리 은행에 확인해 보았더니
임대할 부분이 주거용이 아닌 사무실로 등재되어 대출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들으시고,
화가 많이 나서 전화를 하셨습니다.

중개업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은 때라
꼼꼼히 체크한다고 했는데, 융자 부분만을 중점으로 체크해서,
건축물대장과 등기부등본을 열람했음에도 용도란의 "사무실"이라는 사항을 놓친 점이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의뢰인분은 이사날짜가 얼마남지 않은 상태에서
마음에 드는 집이 계약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 몹시 기분이 상하셔서 화를 많이 내셨고,

집은 마음에 드니 용도변경을 할 수 있으면 그 집을 계약하고 싶다고 하셔서
건물주와 용도변경에 대해 상의를 하였고,
건물주도 용도변경을 약속해 주어 용도변경이 끝나면 계약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나 사람 일은 알 수 없는 것이라 만일에 대비하여
다른 집도 같이 알아봐 드리기로 하고,

중개하면서 용도부분을 체크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거듭 사과를 드리고,
기존에 보셨던 집에 대한 용도변경 체크와 더불어
더 좋은 집이 있는지도 알아 보고
중개수수료도 50% 할인해드리기로 약속을 드렸습니다.

일주일여의 시간동안 이리저리 전세물건을 확보하고 알아보던 중
신축건물에 엘리베이터도 있고, 남향 아주 넓은 쓰리룸을 확보하였고
금상첨화로 융자도 적은 건물이었습니다.

신축 첫입주라 의뢰인분도 아주 흡족해 하셨고 계약은 신축으로 진행을 하였습니다.

중간에 확인해보니 그전에 보았던 집은
건물주의 약속과는 달리 용도변경에 비용이 많이 드는 관계로 용도변경을 안하고
다른 부동산에 사무실로 임대의뢰를 하셨고
저희쪽에는 연락을 주지 않으셨습니다.

참... 건물주의 약속만을 믿고 있었더라면 정말 큰일날뻔하였지요.

새로 중개한 신축 건물로 임대차계약서를 작성하고,
전세권 설정과 입주도 순조롭게 하셔서 
의뢰자분도 그 전에 봤던 집에 비해 훨씬 더 마음에 흡족해 하셔서
모두가 만족스럽게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일이 있은 후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집을 중개할 시에는 항상 용도 부분을 체크한답니다.

연말 즈음에 의뢰부부의 남편분께서 사무실에 웃는 얼굴로 방문해주셨습니다.

좋은 집 소개해 줘서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카렌다와 탁상달력,
그리고 피부과에만 납품된다는 여성용 화장품 세트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원만히 일이 해결되어 의뢰인과 저 역시 좋은 관계로 남게 되었고,
의뢰인이 입주한 건물에 다른 집 중개하러 갔다가 만나게되면 서로 웃는 얼굴로 인사도 나눈답니다.

얼마 전, 그 의뢰인 아내분께서 남편의 타지 발령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으니
본인의 집을 임대 의뢰한다는 연락을 주셨습니다.

마음을 다해 좋은 집 찾아드리려고 애쓴것을 알아주시고,
다시 믿고 찾아주는 고객분께 정말 고마운 마음도 들었고,
서로가 기쁘고 반갑게 이야기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상황이 된것에 깊은 감사의 마음과 보람도 느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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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조회수:32267
[] ㎡  층

필자의 중개업소는 소위말해서 상가밀집지역의 한 가운데에 자리를 하고 있다.
그래서 처음부터 상가의 매매와 임대를 염두에 두고 사무실을 열었으며
지금도 그런 마음은 크게 변함이 없다.
하지만 상가는 경기에 민감하기만 하고, 지속되는 불황에 절대적인 매수자 우위시장이 이어지는
요즘에는 다른 생각을 가지게 되는것도 솔직한 심정이다.
 
어떤 기관이나 공식적인 통계의 자료를 들춰보지 않더라도 상가를 위주로 중개업을 하는 업소들은
요즘들어 받는 전화의 대부분은 매수의뢰인은 가뭄에 콩나듯하고 매도의뢰자의 독촉(?)이 상당한
부분을 점하고 있을 터이다.
물론 상가를 매매로 구하고자하는 의뢰자는 더러 있지만 그들이 원하는 수익률이나 위치, 미래지향성등의 조건을 구비한 제대로 된 물건을 찾아내기란 차라리 나몰라라하게 되는 경우가 상당할 것이다. 

이렇게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생각지도 않은 결과물이 나올 때에는 그 맛의 달달함이 몇 배가 되기 마련이다.

한달 보름쯤전 이었다.
사무실 주변의 자그마한 식당을 운영하는 할머니께서 사무실을 방문하였다.
이사를 가야 해서 지금 운영하는 식당을 아주 싸게라도 어떻게 해 달라 하셨다. 
권리금은 거의 받지 않다시피라도 해서 빨리만 처분해 달라는 말씀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그 식당은 썩 좋은 자리에 위치하고 있지 않아서 할머니의 말씀처럼 아주 싸게라도
처분하기는 그닥 수월치가 않을듯 싶었다.
빠른 처분을 원하는 할머니의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그게 마음데로 되는 것이 아닌지라...

몇날이 지나갔다.
프랜차이즈 호프점의 문을 열 계획으로 점포를 찾아 나선 매수의뢰자의 방문을 받았다.
너무나 반가운 손님이었다.
여기저기의 점포들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다가 그 할머니의 물건도 브리핑을 하게 되었다.
위치는 조금 빠지고 부족한면이 없지 않았지만 그 매수의뢰자를 모시고 현장을 방문하게 되었다.
그리고 개략적인 사항을 질문하고 답하며 브리핑을 마치고 나오려는 순간 할머니께서 내게 말씀
하셨다.
"이봐, 혹시 아파트도 하시나?"
"그럼요, 아파트도 당연히 하지요... 무슨 일이 있으십니까?"

이렇게 해서 할머니가 살고 계시는 사무실에서 아주 멀리에 있는 아파트를 받아 오게 되었다.
내심은 근처에 있는거면 몰라도 이렇게 멀리에 있는 아파트를 내가 어떻게 중개를 한단 말인가
싶어서 큰 관심은 가져지지 않았지만 할머니의 성화에 못이기는척 받아 왔다. 

우선은 그 물건에 대한 내용을  집마니 사이트와 개인 블로그등에 광고를 게재하였다.
중개사로서의 최소한의 기본을 갖추기 위해서 그 아파트에 대한 정보도 수집하였고 현장을
한번은 다녀왔다. 만의 하나, 뜬금없는 전화 상담에 당황하지 않기 위해서였다.

수일후, 집마니를 보고 전화했다는 부부에게 두어번 그 아파트를 브리핑하게 되었다.
기대를 많이 하지도 않고 내 사무실이 그 주변에 있지도 않았고 또한  거리상 자주 접할 수 있는
곳도 아니었는데 어느 일요일 낮에 브리핑을 한 젊은 부부의 마음을 사로잡게되어 계약을 하게
되었다.

상가와 아파트, 또는 아파트 입주민에 의한 상가내지는 토지의 거래는 왕왕 있게 마련이다.
그래서 언제나 고객에 대한 예의나 진정성, 정직함과 성실함을 깊이 인식시켜두어야 한다.

중개는 각자가 전문이라는 나름의 영역을 두고 하고 있지만 부동산의 어떤 분야이던지 중개
할 수 있고 또 하게 될 기회가 오기 마련이다.
생각지도 않았던 일이 성사되면 그 달달함은 배가가되고 혼자만의 흐뭇함에 스스로 더 흡족해
 진다.

"준비하는 자에게 기회가 온다"고 했다.
 기회가 왔을 때 그 기회를 살릴 수 있도록 우리는 만전의 준비 자세가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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