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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1-30 20:27
아파트시장과 분위기
 글쓴이 : 금메달공인중개사
조회 : 7,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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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주택시장의 활황세에 힘입어 청약열풍과 주택가격 상승이 식을 줄 모르고 이어졌지만 이제는 분양권의 거래가격하락과 더불어 미분양 주택이 발생하는 등 주택시장의 분위기가 둔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현재의 주택가격이 최고점에 도달했다는 인식과 함께 미국의 금리인상 가능성, 가수요자들의 이탈로 인한 거품 빠짐 현상, 계절적 비수기와 맞물려 수요자들이 관망세로 돌아선 것이 주요 원인으로 풀이 된다.
 
 
그러나 미분양이 급증하면 조정기가 올 수는 있지만 조정기가 오더라도 거래량의 감소로 인해 조정속도가 서서히 진행 되므로 폭락사태 등 급변 현상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필자는 예측하고 있다.
 
 
또한 미국이 금리인상을 단행한다고 하더라도 이에 대비하여 상당부분 시장에 반영 됐기 때문에 큰 충격은 없을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여기에 전세의 부족현상으로 인한 전세가격이 매매가격을 받쳐 줄 가능성과 함께 현재 집을 보유하고 있는 소유자도 매수한 가격이 있기 때문에 손해를 감수하면서까지 집을 매도하려 하지 않고 팔더라도 동일한 조건의 아파트 구입이 어려우므로 집값 폭락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부동산 시장은 실물경제의 큰 틀에서 움직이기 때문에 정부의 정책방향도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따라서 정부에서도 금리인상에 대해 신중하게 접근할 것이며 인상을 하더라도 단계적으로 인상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일반적으로 부동산 경기는 10년 주기가 있어서 호황기 조정기 불황기 등의 과정을 거치며 움직이고 있다.
그러나 아파트의 경우 지역 편차가 매우 크기 때문에 개별적인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입지조건 환경 학군 발전가능성 등이 있는 지역이 집값 변화에도 비교적 안정적이므로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확인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집을 구입하고 싶은 수요자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현재 집값이 많이 올라서 추가 상승여력이 적으므로 단기차익을 노린 투자자는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그러나 실수요자라면 지금 주택을 구입해도 무난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앞에서 기술한 바와 같이 주택가격은 상승과 하락의 순환기를 거치므로 집을 구입하여 몇 년 뒤에 집값이 하락하더라도 팔지 않고 보유하고 있다면 어느 시기에는 다시 상승 할 수 있는 여력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내년부터는 대출심사가 강화되어 집을 구입하는 수요자에게 커다란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올해까지는 원금은 그대로 둔 채 이자만 갚아나가는 장기거치식 대출이라면 내년부터는 원금과 이자를 같이 갚아나가는 원리금 분할 상환방식을 적용하기 때문이다.
 
 
앞으로의 주택시장은 정부의 대출강화정책을 보더라도 그다지 밝지 않다는데 문제점이 있다.
따라서 신중하게 접근하되 본인에게 필요한 주택은 구입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2015-12-04 (금) 10:16 답변
집마니
단기 투자 신중...공감합니다`~

2015-12-04 (금) 11:47 답변
양동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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