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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의 필자의 시작은 다른 해와는 다르다. 새해 첫날 완도타워를 찾아 바다 위로 환하게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올 해에도 모든 일이 만사형통하기를 기원하였다.
누구나 새해가 되면 목표가 있을 것이고 목적지를 따라 가다보면 좋은 결실은 자연히 따라오기 마련이라고 생각한다.
부동산 중개의 성공률을 높이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흔히 우리가 부동산을 낚시론이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부동산은 낚시와 닮은 점이 많이 있다.
바다는 항상 잠잠한 것 같지만 지구의 자전운동에 의해서 조류가 원할하게 흐를 때 고기가 활동을 하며 움직임이 바빠지지만 조류가 흐르지 않으면 고기는 휴식을 취하며 움직이지 않는다.
부동산도 경기가 활황일 때는 투자자가 많이 몰리지만 요즘처럼 불황일 때는 거래하기가 그만큼 어려워진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부동산중개가 낚시처럼 성공을 거둘 수 있는 요인이 될까?
첫 번째 위치가 중요하다.
낚시를 할 경우에 고기가 잘 잡히는 포인트가 있듯이
우리주변에도 계절이나 경기의 변화에도 변동 없이 고소득을 올리고 있는 중개업소가 많이 있다.
그들의 공통점을 살펴보면 대단지아파트를 끼고 있으며 배후상권이 있어서 고객들의 왕래가 꾸준하다는 점이다.
물론 변두리에서 상가나 토지를 전문으로 하면서 짭짤한 수익을 올리는 개업공인중개사도 개중에는 있기는 하다.
아예 아파트를 무시하는 개업공인중개사도 있지만 아파트만 가지고도 억대의 수입을 올리는 개업공인중개사도 의외로 많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주택은 특정인만이 구입하는 상가와 달리 인간에게 꼭 필요한 생활공간이기 때문에 거래가 열려있는 편이다.
아파트의 가격에 따라 중개보수료가 차이가 크므로 중대형 아파트가 끼어 있는 곳이 수익창출에 효과적이다.
처음으로 중개업을 시작하는 초보중개사가 중개업소를 선택할 때는 그 지역의 상권을 잘 알 수 있는 곳, 경쟁이 심하지 않는 곳 ,거래가 왕성한 곳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두 번째 중개타이밍이 중요하다.
낚시에 있어서도 낚시대를 끌어 올리는 시점을 잘 맞추어야 고기를 낚을 수 있다.
그 시점이 맞지 않으면 미끼만 빼먹고 도망 가버린다.
중개도 마찬가지다.
연결 줄을 풀어주지 말고 항상 고객과 연락을 취하며 될 수 있는 한 빨리 계약금이라도 입금할 수 있도록 조치하는 것이 필요하다.
시간이 지날수록 계약의 성공률은 점점 떨어진다는 사실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사람의 마음은 갈대와 같아서 하루에도 열 두 번씩 변하기 마련이다.
계약서에 날인을 할 때까지는 마음을 놓지 말고 집중해야 하는 것이 부동산중개이다.
세 번째 다양한 미끼를 사용한다.
사무실에 찾아오는 손님만 상대하는 시절은 지났다.
앞으로 치열해지는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차별화전략이 필요하다.
오프라인도 중요하지만 온라인의 중요성도 인식해야 한다.
즉 블로그나 홈페이지 ,인터넷 사이트, 등 다양한 광고방식으로 접근해야 소득을 높여 갈 수 있다.
남들은 저만치 앞서가고 있는데 먼 산만 바라보는 철부지 개업공인중개사가 되지 말아야 한다.
네 번째 동료와 선배의 좋은 점은 배워야 한다.
낚시를 하면 어떤 사람은 한 마리도 못 잡는 반면 기술이 있는 사람은 어망에 고기를 가득 채운다.
동일한 조건이라도 전문지식이나 노하우가 있는 사람의 실적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우수하다.
중개업에서도 상대에게 배울 점이 많이 있다.
특히 앞으로 중개환경이 나빠질수록 부동산중개업의 가장 큰 고객은 개업공인중개사가 될 것이다.
따라서 개업공인중개사를 고객으로 생각하고 체계적인 관리와 함께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쌓아나가야 자신의 목적달성과 함께 자아발전도 이룩할 수 있다.
다섯째 대어를 잡으려면 기다림의 미학이 필요하다.
낚시도 세월을 낚지만 부동산도 세월을 낚는 낚시와 같아서 언젠가는 대박을 터트리는 순간이 온다.
대한민국에 주인 없는 부동산은 없다.
필자도 팔리지 않을 것 같던 부동산이 언젠가는 팔리는 장면을 계속해서 목격하고 있다.
몇 번 광고하다가 잠깐 소식이 없으면 일찍이 포기해버리는 양은냄비근성을 이제는 바꿀 필요가 있다.
부동산 중개는 물건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과 신뢰를 주고받는 것이다.
즉 고객의 마음을 끌어당길 수 있어야 재계약도 가능하며
다른 고객의 소개도 받을 수 있다.
한 번 계약으로 끝이라는 이기주의적 발상은 오래가지 못 한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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