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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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펜션매매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위치 좋은 곳의 팬션 매매
부안 팬션매매 영업이 잘 되는 곳 최상의 장소 전망경관 좋음
부안 팬션매매 바로 앞에서 낚시도 할 수 있는 곳 주차 편리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 팬션매매합니다.
대지의 면적은 792㎡이며 건물은 866㎡입니다.
매매가는 11억 3천 만 원입니다.
건물의 구조는 철근콘크리트 구조이며 방향은 남동향입니다.
층수는 3층이며 룸은 2개동해서 13개가 있습니다.
연료는 전기와 기름을 이용하여 가동하고 있습니다.
건축년도는 2003년도이며 숙박시설로 되어 있습니다.
용도지역은 계획관리지역입니다.
지금은 성업 중입니다. 현재 운영하시는 분이 다리 관절이 좋지
않아 이동이 불편해서 어쩔 수 없이 매매로 내놓게 되었습니다.
하자나 다른 문제점은 하나도 없습니다.
인수하여 잘 활용하시면 좋은 결과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부안은 바다와 강을 접하고 있어서 그런지 볼거리 먹을거리가 풍부한
고장입니다. 펜션을 운영하면서도 좋은 장소를 찾아 명상도 하고 사색도
하면서 행복하고 정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어서 좋습니다.
채석강은 기암괴석들과 수천 수 만권의 책을 차곡차곡 포개 놓은 듯한 퇴적
암층 단애로, 중국의 채석강과 그 모습이 흡사해 채석강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퇴적암층이 절경임은 두말할 나위 없습니다.
억겁의 세월을 파도에 씻겨 온 바위는 깎이고 씻겨 해식단애의 아름다운 절벽
을 이루었으며, 절벽은 다시 씻겨 동굴을 이루었으며 이렇듯 대자연의 신비와
비밀을 간직한 채석강은 외변산의 제일의 경관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채석강은 썰물 때 드러나는 변산반도 서쪽 끝 격포항과 그 오른쪽 닭이봉
일대의 층암절벽과 바다를 총칭하는 이름이랍니다.
특히 닭이봉 한 자락이 오랜 세월동안 파도에 깎이면서 형성된 퇴적암층이
신비스러우며 마치 노쇠한 어미 코끼리의 발바닥을 보는 거 같습니다.
물이 빠지는 썰물 때가 되면 채석강 바위 아래도 내려가 퇴적암을 잘 볼 수
있으며 채석강이 있는 격포항에서 격포 해수욕장까지 약 2Km정도 바닷가를
거닐 수도 있습니다. 이 길을 걸으며 채석강의 퇴적암도 보고 중간에 있는
해식동굴까지 볼 수 있는데 격포항 쪽의 채석강의 바위가 험하고 물이차면
들어갈 수 없으니 물이 빠지는 썰물 시간에 격포 해수욕장에서부터 걸어 들어
가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두 번째로 소개할 곳은 관음봉 아래에 곰소만의 푸른 바다를 내려다보며 자리
하고 있는 천년고찰 내소사입니다. 경내에는 아름드리 나무들이 빽빽이 들어차
있고 해질 무렵 어둠을 뚫고 고즈넉한 산사에서 울려 퍼지는 저녁 종소리에
신비로운 정경을 제3경이라 친다고 합니다.
내소사는 변산반도의 남쪽, 세봉 아래에 자리한 사찰로 삼면이 산으로 포근하게
둘러싸인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내소사는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차분한 사찰로,
일주문을 지나 천왕문 앞까지 이어지는 전나무 숲길이 유명합니다. 약 1km 에
못 미치는 길이지만 가늘고 곧게 뻗은 전나무들이 시원한 산책로를 만들어 놓았
는데 이 전나무 숲길이 끝나는 지점에서 천왕문까지의 짧은 길은 단풍나무와 벚
나무가 터널을 이루고 있어 봄, 가을이면 환상적인 장면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경내로 들어서면 대웅보전이 단연 유명한데, 대웅보전 자체가 보물 제291호로
지정되어 있을 뿐 아니라 대웅보전의 꽃 문살 역시 아름답기로 유명하며 대웅
보전의 연꽃과 국화 문양의 꽃 창살 사방연속무늬는 내소사의 아름다움을 더해
주는데, 우리나라 장식 문양 중 최고로 평가되는 꽃 창살은 고유의 나무빛깔과
나뭇결 위에 그대로 수놓아져 있어 절제의 미가 돋보입니다.
세 번째 소개할 변산 해변의 절경을 빚어내고 있는 적벽강은 붉은색을 띤 바위와
절벽으로 해안이 이루어져 있어 맑은 물에 붉은색이 영롱하며, 특히 석양 무렵
햇빛을 받아 바위가 진홍색으로 물들 때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채석강에서 해수욕장 건너 백사장을 따라 북쪽으로 올라가면 붉은 암벽으로 이루
어진 적벽강이 있으며 변산반도의 거의 서쪽 끝부분에 자리한 해변으로, 거무
스름한 세일층 위에 유문암이 덮쳐 만들어진 페퍼라이트가 기묘한 형태를 빚어
내고 있는 바닷가 암벽입니다. 이 바위 해변에 파도가 들이치는 경관은 답답한
가슴을 탁 트이게 하는 매력이 있습니다.
서해안의 대표적인 풍경인 갯벌과는 다른 오랜 침식작용과 풍화작용이 빚어낸
기암괴석과 지질을 토대로 푸르고 너른 바다와 자그락자그락 소리를 낼 것만
같은 조약돌은 마치 이곳이 서해안이 아닌듯한 착각에 빠지게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곳의 가장 자랑은 노을인데 변산의 적벽강과 채석강은 국내 최고의
낙조를 조망할 수 있으며 구불구불 해안선을 따라 노을을 보는 드라이브 코스
로도 유명하며 마실 길을 따라 아름다운 해안가를 걷는 것도 너무 좋습니다.
유명 관광지로 번잡한 채석강의 모습이 아쉬움을 준다면 가까운 거리의 적벽강을
들러보는 것이 최고의 진미입니다. 격포해수욕장을 중심으로 채석강 반대편으로
자리하는 적벽강은 또한 중국의 소동파가 시를 지었던 적벽강과 흡사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는데 붉은 바위가 깔린 듯한 해안은 퇴적암 절벽과 어우
러지는 모습이 또 다른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합니다.
후박나무의 군락을 따라 이어지는 바위 조각들은 하나하나 특별한 이름을 가지는
듯 그 모습이 기묘하고 사자바위라 불리는 적벽강 최고의 경관은 붉은 노을이
바위를 더욱 진한 빛으로 물들이는 일몰과 함께라면 더없는 절경입니다.
적벽강의 절벽 위로는 서해 바다의 수호신인 개양할미의 사당인 수성당이
자리하고 있는데 바다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한다는 사당은 격포 앞 바다의 전경을
감상하기에 최적의 위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부안에도 부안8경 등 관광지가 많이 있습니다. 행복의 산실인 부안에서
수익도 창출하면서 행복한 인생의 여정을 쌓을 수 있는 최고의 기회입니다.
사랑과 행복의 전도사 금메달공인중개사사무소는 고객님이 현명한 판단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고객님을 모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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