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아스팔트 도로변 토지 땅 밭매매 창고 주택신축가능
나주 토지 땅 매매 보전관리지역 도로에 접해 있음 저렴한 토지가격
나주 다도 댐 상류에서 근거리에 위치한 토지 땅 밭을 매매합니다.

나주시 다도면 덕동리 밭 매매합니다.
토지의 면적은 1,738㎡이며 매매가격은 1억3,500만원입니다.
용도지역은 보전관리지역입니다.
아스팔트 도로변에 접해 있습니다.
주변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 마을이 있습니다.
창고나 주택 등의 신축이 가능한 장소입니다.


덕동리에는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특산물이 있는데 그 중에서 몇 가지만 살펴봅니다.
취나물은 단백질, 탄수화물, 비타민 A의 모체가 되는 카로틴과 비타민 B 복합체가 있고 칼슘과 철분등의 영향성분이 있으며 타박상과 뱀에 물렸을 때 치료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특히 덕동리의 취나물은 진한 맛이 일품입니다.

일봉산 정기를 머금은 깨끗한 물과 맑은 공기 비옥한 토지에서 생산되고 있는 덕동리 대봉은 타 지역 대봉보다 색깔모양이 아름답고 맛과 향기가 뛰어납니다.
예로부터 대봉감은 다른 과일에 비해 무기성분이 풍부하고 인체에 필수영양소인 비타민류와 구연산이 많으며 폴리페놀계 화합물인 탄닌 성분이 다량함유하고 있어 고혈압과 심장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홍시(연시)는 심장과 폐를 좋게 하여 갈증을 멎게 하고 독을 푸는데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이 지역에서 많이 출하되고 있습니다.

다도 녹차는 백제 제15대 침류왕 원년(384년)에 인도의 고승 마라난타가 바다를 건너 백제로 들어와 궁내에 머물며 불교를 전파하다 이곳 나주시 다도면 덕룡산에 불회사라는 사찰을 지어 대중불교를 전파하기 시작하면서 차를 재배하기 시작했다는 덕룡산 일대 자생녹차는 이 기록이 사실이라면 지금부터 약 1600년의 역사를 가진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녹차 재배지임을 입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덕룡산 일대 자생하고 있는 야생녹차는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유일한 녹차밭으로 그 향과 질에 있어서 국내 으뜸으로 옛날부터 임금님께 진상하였던 곳으로 다소라는 지명으로 지금까지 그 명맥을 유지하여 오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운흥사에서 승적입적 하시고 다산 정약용, 추사 김정희 등 당대의 대학자들과 폭넓은 교류를 가지셨던 초의선사께서 이곳의 차를 마시면서 동다송을 지어 차 생활의 멋을 설명할 정도로 유명한 곳으로 이곳의 차는 맛과 향이 빼어난 것이었으나 1787년 이 지역 대표 사찰인 운흥사의 대화재로 사찰문화가 퇴보되어 지금은 겨우 명맥만 유지하고 있었으나, 최근들어 덕룡산 동원암 주지스님의 노력으로 옛 정취를 그대로 살려 차 잎의 수확에서 제조기법을 그대로 재현시켜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 우리나라 유일의 전통자생녹차를 생산함으로서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앞으로 국내 유일의 자생녹차 생산지로 크게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나주호 태양초 건고추는 조선시대 서기 1700년 무렵 초의선사께서 다도 운흥사에서 탁발 출가하여 최초로 한국의 차(원산지)를 부흥시켜 궁중에 진상한 유서 깊고 아름다운 고장 다도! 여기 나주호 주변 청정지역에서 오염되지 않은 풍, 광, 수, 토에서 생산된 맛과 향이 독특하며 품질이 우수한 태양초 건고추! 비타민 C가 대량 함유되어 한방에서는 발한과 식욕부진, 건위제, 회충, 요충의 구충제로 쓰이는 고추를 재배하여 각 지역으로 유통시키고 있습니다.
이렇게 나주시 다도면 덕동리는 풍부한 문화유산과 품질 좋은 채소나 과일로 우리의 건강과 식탁을 풍요롭게 하는데 일조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미래를 위해 이곳에서 삶의 터전을 마련하는 것도 고려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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