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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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압해읍 바다를 조망하고 있는 펜션매매합니다.
대지의 면적은 416㎡이며 건물의 면적은 98㎡입니다.
1층에는 넓은 거실과 주방 그리고 방이 2개 있으며 2층은 널따란 다락방이 있습니다.
2023년 5월3일 사용승인을 받은 신축 펜션입니다.
층수는 1층이며 방향은 남향입니다.
난방은 가스보일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관리비는 사용량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10 만 원 내외입니다.
구조는 나무를 사용하여 건축한 목구조입니다.
주차는 내부에 2대를 주차할 수 있고 도로에 다량의 주차가 가능합니다.
현재는 성업 중이나 전원주택으로 사용하셔도 가능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매매가격은 6억 원입니다.
신축된 지 얼마 되지 않은 펜션이어서 그런지 내외부 모두 깨끗합니다.
방은 온돌방과 침대방이 있어서 기호에 맞게 사용할 수 있으며 다락방에서도
10명까지도 취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거실 앞쪽에는 넉넉한 마루가 있어서 겨울을 제외하고는 마루에 앉아서 바다를 보며
명상을 하거나 가족끼리 차를 마시며 정다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좋습니다.
정원에는 불멍을 할 수 있는 설비가 있고 고기를 조리할 수 있는 시설도 있습니다.
신안군청은 차량으로 3~4분 거리이며 목포까지는 7~8분 거리에 있습니다.
따라서 학생들의 통학도 불편함은 없습니다.
바다를 동경하고 낚시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더욱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바로 앞에 바닷가가 있어서 푸른빛 출렁이는 바닷가에 세월을 낚으며 행복한 인생을
설계해 나갈 수도 있습니다.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면 타고르의 시가 생각이 납니다.
아득한 나라 바닷가에 아이들이 모였습니다.
높푸른 하늘은 그림처럼 고요하고, 물결은 쉴 새 없이 넘실거립니다.
아득한 나라 바닷가에 소리치며 뜀뛰며 아이들이 모였습니다.
모래성을 쌓는 아이, 조개껍질을 줍는 아이, 나뭇잎으로 배를 만들어
기꺼이 큰 바다로 떠나보내는 아이 모두 들 바닷가에서 놉니다.
그들은 헤엄칠 줄도 모르고, 고기를 잡을 줄도 모릅니다.
어른들은 진주를 캐고, 상인들은 배로 오지만
아이들은 조약돌을 모으고 또 던질 뿐입니다.
그들은 보물에는 욕심이 없고, 고기잡이할 줄도 모른답니다.
파도는 깔깔거리며 부서지고, 모래 기슭은 흰 이를 드러내어 웃습니다.
죽음을 부르는 물결도 자장가를 부르는 엄마처럼 나지막이 노래 부릅니다.
바다는 아이들과 함께 놀고, 기슭은 흰 이를 드러내어 웃습니다.
아득한 나라 바닷가에 아이들이 모였습니다.
하늘에 폭풍이 일고, 물 위에 배는 엎어지며, 죽음의 배 위에 있지만
아이들은 뛰놉니다. 아득한 나라 바닷가는 아이들의 큰 놀이텁니다.
이렇게 좋은 곳에서 자신의 꿈을 이루고 행복을 펼치고 싶은 분에게는
최적의 장소가 될 것입니다.
금메달공인중개사사무소는 고객님이 현명한 선택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고객님을 모시고 있습니다.
언제라도 금메달공인중개사사무소 010-3061-7154번으로 연락을 주시면
성심성의껏 상담하여 드리겠습니다.
금메달공인중개사의 등록번호는 가4105-1340호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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