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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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 토지 땅 임야 산 매매 전망최상
장흥 아스콘으로 포장된 도로 접한 토지 땅 매매
전남 장흥 임야 산 마을버스 다니는 도로 접한 땅
전남 장흥군 장동면 북교리 산 임야 매매합니다.
토지의 면적은 11,523㎡이며 매매가는 1억4천만원입니다.
용도지역은 보전관리지역이며 포장도로에
접해 있습니다.
입목보수도와 경사도가 완만한 임야이며
활 잡목이 식재되어 있는 산입니다.
전봇대가 있으며 주변에 축사나 공동묘지가
없는 산적하고 평화로운 장소입니다.
바로 옆에 저수지가 있어서 맑은 물에
산허리가 담겨져 있는 아름다운 영상을 감상
하실 수 있어서 좋습니다.
도로는 마을버스가 이동하는 코스로 접근성이
좋아 다양한 활용이 가능합니다.
본 임야가 있는 북교리는 전라남도 장흥군
북동부에 있는 면입니다. 장동면의 남쪽에
있는 제암산을 비롯하여 용두산·황아산·매봉
등이 하늘을 향해 우뚝 솟아 있습니다.
남부 산지에서 발원한 소하천이 탐진강으로
흘러들며 보성강이 장동면의 북동부를
가로지르며 하얀 물줄기를 유유히 뿜어내고
있습니다.
하천연안에 넓은 평야가 펼쳐져 있습니다.
주요 농산물은 쌀·보리·잎담배·표고버섯·유채
등을 가꾸며 가내수공업으로 삼베가 생산하기도
합니다.
유물과 유적으로는 용화사 약사여래좌상과
반계사 유물일괄, 만수사 ,동백정 등이 있으며
오랜 역사와 조상들의 지혜가 스며있습니다.
남해고속도로와 강진-보성 방면의 국도가 장동면
내를 가로질러 사방팔방 연결이 됩니다.
자연마을로는 신북, 학산, 북동, 정동 등이 있으며
학산은 마을이 학의 형세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북동은 말에다 북을 싣고 오다가 주마산에서 떨어
뜨렸다 하여붙여진 지명입니다. 정동은 정정곡을
따라 들어와 살게 되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후기 구석기시대의 대형 거주지가 발굴된 것으로
보아 예전에 조상들이 여기에 터를 잡고 많은 사람들이
거주했던 것으로 짐작됩니다.
조금 더 유적에 대해서 살펴보면 장흥 신북 구석기유적은
장흥군 장동면 북교리 신북마을이 자리한 검은둥이
언덕 남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신북유적의 규모는 유물이 확인된 범위를 기준하면 약
12만여㎡으로 추산되고 유물이 들어있는 지층의 분포
범위로 보면 신북 마을을 포함한 언덕 전체가 해당되어
약 30여만㎡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래전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들을 중심으로
“장흥 신북구석기유적 보존회”가 결성되어서 학자나
시민들이 심혈을 기울여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장흥 신북 유적은 한국에서 보고된 후기 구석기시대
유적 가운데 가장 크고 유물의 밀집도도 넓어서 역사를
연구하고 분석하는데 아주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처럼 장흥 신북 유적은 후기구석기시대의 생활상과
문화상을 잘 보여줄 뿐 아니라 우리나라 후기구석기
유적 중 가장 크고 유물의 밀집도도 높은 유적이라는
점이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신석기 문화와의
연관성을 풀 수 있는 귀중한 유적으로서 역사적 학술적
가치가 아주 크다고 판단됩니다.
이런 귀중한 보물이 많은 장동면 북교리는 하늘이 내린
보석 같은 존재라는 느낌이 듭니다.
따라서 항상 감사하며 즐겁게 살아갈 수 있는 토대가
되기를 기원해봅니다.
금메달 공인중개사무소는 고객님이 좋은 결정을 내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고객님을 모시고 있습니다.
언제라도 금메달 공인중개사 010-3061-7154번으로 연락을
주시면 성심성의껏 상담하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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