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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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밭 전 토지 땅 바닷가전망 캠핑장 묘목 귀농
무안군 해제면 바닷가 토지 매매 전망 좋은 토지매매
무안 촉길산부근 토지 땅 밭 전 경관최상 현황도로 접
전남 무안군 해제면 학송리 토지 매매합니다.
토지의 면적은 6,658㎡이며 매매가는 1억4,500만원입니다.
용도지역은 생산관리지역입니다.
본 토지는 포장된 현황도로가 접해 있습니다.
지형이 바다보다 훨씬 높아서 경관이 좋습니다.
캠핑과 관련 된 업을 하거나 묘목재배 농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본 토지가 있는 학송리는 해제면소재지에서 봉대산
일주로를 따라 서북쪽으로 3㎞ 가량 떨어진 곳에
있는 리 입니다. 봉대산 기슭에 위치하고 있으며
마을 앞으로는 칠산 바다가 펼쳐져 있습니다. 본래
함평현 해제에서 목포부 해제면으로 바뀌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의 통폐합에 따라 학암동과 송전리를 병합하여
학송리라 해서 무안군 해제면에 편입되었습니다.
현재는 학암과 송전 두 개의 마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문헌을 통해 지명의 변화를 보면 1789년의 자료인 호구
총수에는 함평현 해제 송전리가 있으며 1912년의
자료에는 무안군 해제면 학암동 송전리가 기록되어 있고
1917년의 자료에는 해제면 학송리 학암동 송전동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이어 1987년의 자료에는 해제면
학송리 학암 송전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금령김씨의 학암마을은 부자2대에 걸친 의병을 배출했고
제각과 여러 기의 비가 있습니다. 송전마을은 구씨 주씨
서 씨 등이 살고 있으며 여러 기의 비가 있습니다.
본 토지에서 근거리에 있은 학암마을은 해제면 소재지에서
4㎞ 지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백학산 일주도로
연장선에서 마을 앞으로 새로운 길이 개설되었으며 앞에는
봉대산, 뒤에는 백학산 줄기인 대사산을 주산으로 하고 있으며
안산 너머에는 촉길산이 있습니다.
마을의 원래의 터는 현재 안산이라고 부르고 있는 산 너머에
있었으며 이른바 둔곡이라 부르는 곳이었습니다. 둔곡은 마치
봉대산 자락이 둘러 안고 있는 형국으로 마을 터로서는 좋으나
좁아서 여러 세대가 살 수 있는 자리는 아니었다고 합니다.
이후 자손이 번성하자 현재의 자리로 이주한 것이지요. 지금의
터는 신촌의 의미가 아닌 새, 즉 학이 머무는 마을이란 의미로
불렀다가 학암이라 했다고 합니다.
둔곡에는 사찰이 있었으며 지금도 둔곡 주변을 파면 오래된
기왓장이 나옵니다. 둔곡 위에는 이름난 약수터가 있어 주변
마을 사람들은 물론 지도에서도 물을 받으러 오기도 했습니다.
마을 이름을 학암이라 한 이유는 안산에 ‘곰바위’라 부르는 큰
바위가 있는데 그 바위에 학이 자주 와 앉아 있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조선시대 전국 각 마을의 이름을 기록하였던
1789년의 자료인 호구총수에는 ‘송전’이란 지명은 나와 있으나 학암
이라는 마을이름은 나와 있지 않습니다. 자료에는 이 마을이 해제
8명당 중 하나인 명당에 속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원래 이 마을에는 제주 양씨와 김해김씨가 살고 있었다고
하나 지금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모원재 뒤에 제주
양씨의 무덤으로 추정되는 고총 한 기가 남아 있어 양씨들
이 살았음을 추정할 수는 있습니다. 어릴 적부터 재주가
뛰어났던 입향조는 마을에 서당을 설치하고 후생을 교육
하였습니다. 다른 성을 가진 사람이 이 마을에 들어오면
자손이 번성하지 못하여 오래 있지 못하고 모두 떠났으나
김령 김씨만은 자손이 번성하고 비교적 안정되게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입향조의 학문에 대한 관심과 충효에 대한 정신이 이 마을을
‘문헌방’이라 부를 정도로 문명을 떨치게 하였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돗재 안에서 제일 글 잘하는 마을로 이름이 나
있었으며 이른바 지게 진 사람도 문장을 한다 할 정도로
널리 알려진 마을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금메달공인중개사사무소는 고객님이 원하시는 좋은 매물을
중개하여 드리기 위하여 섬과 농촌 그리고 도시 상관없이
전국을 무대로 불철주야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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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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