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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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시골주택 농가주택 주택매매 텃밭 있음
남원 계획관리지역 벽돌집 방2개 거실 1개 있음
남원시 앞이 트인 주택 ,남향 마당 넓음 주차편리
남원시 수지면 고평리 시골주택 매매합니다.
대지의 면적은 598㎡이며 텃밭이 268이 별도로
있습니다. 총866㎡입니다.
매매가는 1억 원입니다.
내부구조를 살펴보면 방이 2개 화장실1개 거실1개
가 있으며 목조구조이나 앞부분 일부를 벽돌로
보강 작업을 했습니다.
층수는 1층이며 방향은 남향입니다.
건축년도는 1997년도이며 건물은 60㎡입니다.
본 주택이 있는 마을은 견두산 밑에 위치한 중산간
마을로써 조선조 숙종 때 한씨가 임실과 충정도 지방
에서 극심한 가뭄을 피해 남하하여 정착한 후 정씨와
윤씨가 점차 입주하여 마을을 이루었다고 합니다.
마을 뒤에는 옥녀봉에 옥녀가 배를 짜는 형태와 실
꾸리와 북이 있는 산이 있고 옥녀봉 및 바위사이의
유명한 샘이 있는 곳에 명당이 있다하여 처음에는
마을 이름을 명당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이후
참나무가 많은 마을이라 하여 참나무실이라 불렀다고
합니다.
남원의 유물과 작품 중에서 우리민족에게 있어 영원한
"사랑의 지침서" 역할을 해오며 영원히 기억되고 있는
"춘향전"은 남원의 풍요로운 마음과 정절의 풍습이
있었기에 가능했을 것이라고 판단합니다. 이러한 춘향전의
배경으로 유명한 광한루원은 우리 선조들이 자연에 순응
하고 자연을 닮고자 하는 생각을 표현해낸 공간으로
신선이 사는 이상향을 지상에 건설한 조선시대 대표적인
정원입니다.
하늘나라 월궁을 광한루라 하였고 그 아래 천상의 은하수를
상징하는 호수와 오작교를 놓았으며 신선들이 산다는 전설속의
삼신산을 연못 가운데 조성하여 전체적인 구성이 천체우주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완월정, 춘향사당, 춘향관, 월매집,
그네, 전통놀이 체험장 등 오랜 역사와 더불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해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혼불 문학관은 대하소설 '혼불'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한 문학관
이며 남원시 사매면 노봉안길에 있습니다.
'혼불'은 최명희 '대하소설'의 제목이며 전라도 방언으로 '사람의
혼을 이루는 바탕, 혹은 죽기 얼마 전에 몸에서 빠져나가는 맑고
푸르스름한 빛'이 혼불입니다. 최명희는 남원시 사매면을 배경으로
1930년대 매안이씨 삼대종부를 중심으로 복잡하게 얽힌 민초들의
이야기를 정확한 문체와 빼어난 문장으로 풀어냈습니다. 혼불은
1990년대 우리문학이 이룬 최대의 성과로 꼽히고 있으나 혼불은
그러나 미완으로 끝나고 맙니다. 최명희가 지병인 난소암으로
1998년 세상을 떠났기 때문입니다.
혼불 문학관은 전시관과 꽃심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모두 한옥
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전시관에는 최명희의 육필원고와 소설의
장면을 형상화한 디오라마가 있으며 꽃심관은 쉼터와 같은 곳이
라고 합니다.
이렇듯 남원은 춘향이를 통한 모체를 통해서 절제되면서도 새로운
세상을 그려나가는 남원인 들의 순결하고 고귀한 기상을 잘 표현
하였으며 지금도 좋은 점은 본 받고 배울 수 있는 토대가 마련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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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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