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집을 지으면서

집을 짓는 다는 것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가장 많이 바뀐것이

공정별 전문시공입니다.

귀촌건축의 집짓는 경력이 일천하여

전문시공자를 만나는 기회가 많지않았지만

회를 거듭할 수록 기회가 점점 많아 지고 있습니다.

좋은집이란

건축주 입장에서 보면

저렴하면서도 건축주가 원하는 집을 튼튼하게 이쁘게 짓는것 같습니다.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비용부분입니다.

마냥 저렴하게 지을 순 없습니다.

적적한 비용지출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포항 양백현장에서 시도하려는

귀촌건축의 새로운 시도란게 바로 공정별 전문시공입니다.

미리 시공에대한 명확한 이해를 하고 작업법위를 결정합니다.

시공자에게 자재산출을 받아서 충분히 검토합니다.

시공일정에대한 협의를 하고 추진하게 됩니다.

기초는 종합건설면허가 있고 많은 경험과 노하우가 있는

옐림건설에서 하게 됩니다.

골조는 나사모 출신 김영해 팀이 맡게 됩니다.

내부 마감은 귀촌건축의 한화성 팀이 하게 됩니다.

저는 외주공사 팀인

설비, 전기. 창호, 주방싱크, 욕실 타일 등 시공자와

유기적인 시공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집이 잘 지어지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마도

귀촌건축의 새로운 시도가

잘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