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기 좋았습니다.

일을 많이 했습니다.

장선을 모두 걸었습니다.

스판이 9미터가 넘어서

가장 긴 구조재 20자로도 불가능하여

연결하여만 했습니다.

목재본드를 충분히 발라서 시공하여

몇일만 지나면 하중 지지에 별 문제가 없을 듯 하구요

게다가, 황토벽돌 조적을 다음주에 계획하고 있는데

마무리 되면 건물 일체화로 구조의 안정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은 라프타(서까래)를 걸려고 합니다.

지붕의 형태가 드러날것이고

전체적인 집의 형태가 레이아웃 될것 같습니다.

즐겁게 일하는 팀원들과

상량식 회식을 하였습니다.

일이란게

마음으로 하는 것이다 라고 말씀드린다면

얼마나 공감을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