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새벽 4시에 기침하여 영동고속도로를 통해

현장에 도착하니 7시 10분쯤

벌써 두분은 와계셨다.

강선생님은 김포에서 3시에

조적기공 할아버지는 도봉에서 3시에...

건축주께서 버림기초를 튼튼히 해 두셨는데

먹줄을 두려고 하니 상황이 녹녹하지 않았으나 현장에 맞게 작업을 하고

조적공 할아범은 외벽을

우리팀은 내벽을 ...

오늘은 기초의 절반을 하였다.

점토벽돌 500장

시멘트벽돌 1500장을 조적했다.

내일 일찍 마무리 될듯 하여

찰주작업을 미리 해 둘 생각이다.

찰주는 동네에서 얻어왔는데

지름 450, 길이 550정도로 상태가 좋은 편이다.

작업을위해 전기대패를 수리하고 전기엔젠톱도 하나 구매하고

비용이 40여만원 들었다.

장비를 잘 관리 해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