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체 골조가 마무리 되어 가고있습니다.

창호 개구부 설치와 보강만 몇군데 더 하게 되면

처마도리 시공하고

장선을 깔고

두군데 보조용 기둥을 세우고 나면

라프타를 시공하게 됩니다.

라프타 각도는 설계도로대로 5/10으로 하게 됩니다.

요즘은 매일 퇴근이 늦습니다.

벽체 골조를 세우고 수직레벨을 레이져로 보게 되는데

조금 어두어야 잘 보이거든요.

해서 6시반정도가 되어야 퇴근하고 있습니다.

내일은

장선까지 깔고

라프타 각도까지 잡아둘 예정입니다.

연일 팀원들이 수고가 많습니다.

4미터 높이에서 일하게 되어

안전이 염려스럽습니다.

조심해서 해야 할것 같습니다.

아마도

아주 높은 곳은 제가 직접해야 할 듯 합니다.

열심히 하다보니 사진을 한장밖에 못 찍었네요.

오늘 아침에가셔 몇컷더 찍어서 보강해 올려 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