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예전 인사말로 "시작하라 그들처럼"의 서광원저의 Only one... 이란 글귀를 일부 발
췌하여 인사드린적이 있습니다.
남다른 시작을 위한 무기중 하나 Only one…
"베스트원"은 꼭 다른 경쟁자가 생기기 때문에 끝없이 경쟁을 해야 하고, 할 수 밖에
없다고 한다.
반면에 대체할 수 없는 "유일한 것" 은 Only one이라고 말한다. Only one의 유일한 경쟁
자는 자기 자신뿐이라고… 하청업체라도 자산만의 유일한 무기가 있다면 "을"이면서도
"갑"의 대우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다시 한번 물어본다. 난 Only one 나만의 무기를 갖고 있는가?
Only one 자신만의 무기라!
개인적으로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그동안의 일들을 뒤돌아 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
는데...
최근 자신의 발전을 위한 그와 비슷한 맥락의 칼럼이 있어 올려봅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글귀는 [넘어졌다고 실패는 아니다. 넘어져 일어날수 없는 것이 실
패다.]
말인데 한번쯤 읽어보셔도 괜찮을거 같아 공유 해봅니다.
<전형구의 독서경영>루어무의 ´실패에도 감사하라´[Thanks from the failure]
실패에 감사하라'는 실패를 인생의 소중한 자산으로 받아들여 살아갈 힘과 큰 기회를
얻는 비결을 담고 있다.
저자는 실패는 당신이 실패자임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며, 다른 방법으로 뭔가 이루어
성공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발견한 것이라고 말한다.
책은 제1부 실패는 당신을 완성한다.
제2부 왜 실패에 감사해야 하는가?
제3부 실패에 감사하는 마음가짐은 무엇인가?
제4부 어떻게 감사해야 하는가? 실패를 딛고 일어서라 등 총 5가지 주제를 가지고 수
많은 사례를 통해 실패를 딛고 성공을 이룬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은 누구나 이해하고 있다. 하지만 누구라도 실패는
나에게는 오지 않는 일이라고 자신하고 있게 된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예외 없이 실패는 올 수가 있게 된다. 실패가 왔을 때, 이것을 어
떻게 받아 들이냐에 따라 그 결과는 전혀 다른 것으로 나타나게 된다.
실패를 새로운 도전의 기회로 삼는 사람이 있을 수 있을 것이고, 반대로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야 하는지 한탄과 좌절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이 책에서는 많은 성공자의 이야기가 나온다.
물론 처음부터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니다.
수많은 실패를 경험하고, 그 실패에 좌절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 에서 이룬 성공의 이
야기 들이다. 실패가 없었다면 이런 성공을 이루지 못했을 거라는 공통된 이야기들을
전하면서 실패에 감사하는 성공자들을 만날 수 있게 된다.
삶에서는 항상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일어난다.
예컨대, 당신이 몇날 며칠을 준비한 보고서가 상사로부터 “이런 걸 보고서라 작성했
나”라는 소리와 함께 휴지통으로 들어가는 아픈 기억도 있을 것이다.
또한 진심으로 사랑하는 연인으로부터 어느날 아무런 예고도 없이 이별을 통보받았을
때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인생은 새옹지마(塞翁之馬)’라는 말이 있다.
의도하지 않았지만 본인의 의도대로 되지 않았다가 오히려 의도한 거보다 더 잘된 경
우를 이야기하는 고사성어이다. 실패에 감사하는 사람들이 모두 이런 새옹지마의 심
정일 것이다.
실패라는 말을 언급했을 때 좋아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하지만 때로 우리는 진심으로 그것에 감사해야 한다. 실패는 우리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기 때문이다. 예를 들자면 굳건함, 성숙, 자신감 등이다.
실패는 결코 두려운 것이 아니다. 두려운 것은 실패에 맞설 용기를 잃어버리는 것이다.
인생은 순풍에 돛단 듯 흘러갈 수 없는 것이다. 크고 작은 실패와 좌절이 인생에서
헤아릴 수 없어 많이 생겨난다. 우리가 좋은 마음가짐을 지니지 못하거나 감사하는
마음이 없다면 우리를 기다리는 것은 더 큰 실패뿐이다.
두 개구리가 음식을 탐하다가 그만 길 옆 우유통에 빠졌다.
우유통에는 많지 않은 우유가 담겨져 있었다. 하지만 개구리들은 이미 빠져나갈 구멍
이 없다고 생각했다. 한 개구리는 생각했다.
“죽었다. 나는 죽었어. 완전히 끝장났어. 우유통이 이렇게 높을 수가. 나는 영원히
나갈 수 없을 거야.”
그 개구리는 우유 속으로 가라앉아버리고 말았다. 다른 개구리는 자기 친구가 우유
속으로 가라앉았을 때 실망하거나 포기하지 않았다. 그 개구리는 스스로 끊임없이 다
그쳤다.
“하나님이 나에게 강한 의지력과 발달된 근육을 주셨어, 나는 틀림없이 이곳을 폴짝
뛰어서 빠져나갈 수 있을 거야”
개구리는 계속 용기를 북돋우며 힘을 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개구리는 갑자기 발밑의 끈적끈적한 우유가 딱딱해지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개구리의 반복적인 발길질과 뛰는 동작이 액체 상태의 우유를 치즈로 바꾸어
놓은 것이다.
끊임없는 노력과 발버둥은 마침내 개구리에게 자유와 생명을 주었다.
핵심 메시지
KFC를 설립한 커널 할랜드 샌더스는 그의 나이 65세가 넘어서야 창립에 성공하였다.
그는 집집마다 찾아가 직접 부딪쳤다.
그때마다 많은 사람들은 대놓고 그를 비웃었다. 하지만 그것이 샌더스를 의기소침하
게 만들지는 못하였다. 그는 앞서 방문했던 음식점의 거절을 신경쓰지 않았다.
오히려 세심하게 자신의 말투를 고치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다른 음식점을 찾아가 주
인을 설득했다.
샌더스는 1009차례나 거절당한 뒤에야 처음으로 “동의합니다‘라는 말을 들을 수 있
었다. 1009차례나 실패를 했지만, 그때마다 좌절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자신의 문제
점을 고쳐서 다시 도전한 결과 1010번만에 성공을 이룬 한 사례이다.
이 책에서는 이와 같이 실패에 실패를 거듭한 끝에 성공을 이룬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과연 이들의 성공비법은 무엇일까?
바로 실패를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또다시 도전을 했다는 것이다. 수없는 실
패와 끝없는 도전이 성공을 가져다주는 것이다.
실패를 인생의 소중한 자산으로 받아들여 살아갈 힘과 큰 기회를 이 책을 통해 얻기
바란다.
인생은 새옹지마이기 때문에 가능하고, 인생은 마라톤이기 때문에 충분히 역전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출처] 1009번을 실패해서 성공한 닭튀김집 이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