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서식지 근처를 잘 안올린거 같습니다... 등잔밑이 어둡다라는 말이 괜히 나온말이 아닌거 같습니다... 저희 아파트 주변에는 그닥 맛난데가 없어서리 아랫 동네로 마실나가봅니다ㅎㅎ 오늘의 메뉴는 버섯 샤브샤브로다가... 상당히 손님이 많은 집입니다.. 깔끔하고 웰빙음식이라서 그런가요... 룸이 거의 대부분이어서 회식이나 가족모임 하기에 무난합니다.. 가격도 저렴하구요.. 식당 전경입니다... 나올때 찍었더니 썰렁.. 이 주차장이 항상 차로 가득찹니다.. 샤브샤브에 쓰일 버섯들... 종류가 꽤 됩니다.. 메뉴판... 대..4인의 양.. 맛나게 먹는법이랍니다 ㅎㅎ 깔끔하게 나오는 전채... 맛도 다 자극적이지 않고.. 괜찮습니다.. 소스.. 샤브용 냄비가.. 꽤나 무거워 보입니다 ㅎㅎ 노루궁뎅이 버섯.. 버섯모듬과 쇠고기.. 모듬해물.. 스페샬 2인분의 양입니다.. 구성이라든가 양이라든가 꽤 괜찮습니다.. 육수가 꽤나 담백한맛입니다... 버섯도 먹을만하구요.. 마지막으로 야채죽을 먹을때 주는 밑반찬.. 마지막으로 먹었던 야채죽... 샤브용 국물에 야채죽은 당연히 맛날수 밖에.. 음식 맛이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한데다가... 웰빙음식인 버섯을테마로.. 식당도 깔끔하고 룸이 많아서 가족모임이라든가 회식하기에는 안성맞춤인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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