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포항시내에서

건축주, 설계사와 조촐한 저녁이 있었습니다.

포항 현장은 설계도면대로 지어지지 않은 집입니다.

설계사의 意圖와 많이 다르게 시공되었습니다.

그 이면에 시공자의 "便宜"때문에 생긴 일입니다.

많이 반성하고있고

사과드리는 의미에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포항현장은 마감 마무리 작업중입니다.

한팀장님 건축주의 의견을 반영하고 있는 중입니다.

잘 마무리 되어

건축주께서 만족하는 결과가 있기를 바래 봅니다.